생전예수재의 마지막 회향법회
노스님 병원비 마련을 위한 생전예수재의 마지막 회향법회▲ 생전예수재 회향법회불기2556(2012)년 5월 12일 노스님 병원비 마련을 위한 생전예수재의 마지막 회향법회가 있었다.생전예수재는 3월 22일 입재법회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육바라밀과 실천덕목과 함께 진행되었다.마지막 회향법회에서 조계사 주지 도문 스님이 법문을 하였다.생전예수재의 본 명칭은 ‘생전예수재 시황 생칠재’라 한다. 이는 살아있는 동안 자신이 지은 죄업을, 시황들에게 올리는 공덕을 통해 그 업을 미리 갚는다는 뜻이다.▲ 조계사 주지 도문 스님 육바라밀의 실천덕목과 함께한 생전예수재는 참여의 공덕을 통해 다음의 큰 복을 받는다.하나, 마음이 즐거워진다.둘, 전생과 내생의 업이 소멸된다.셋, 몸과 마음이 상쾌해진다.넷, 가정이 화목해진다.다섯, 몸의 병이 없어진다.여섯, 마음이 깨끗해진다.일곱, 뜻하는 소원이 성취된다.여덟, 깨달음이 이루어진다.아홉, 극락왕생의 길이 열린다. 생전예수재에서 올리는 육법공양은 육바라밀의 실천덕목과도 일치한다.보시- 쌀 공양 『많은 쌀알은 보시를 통해 얻은 공덕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는 부처님의 말씀을 뜻한다.』지계- 향 공양 『자유를 뜻하며 이는 계율을 지키는 공덕을 통해 나온다.』인욕- 꽃 공양 『참는 것, 자연의 모진 풍파를 이기고 아름답게 피어난 모양』정진- 과일 공양 『방일하지 않고 늘 정진함, 과일은 정진의 결과를 나타낸다.』선정- 차 공양 『마음과 지혜를 닦아 흐트러짐이 없는 자신을 유지한다.』지혜- 등 공양 『해탈을 향해 가는 길을 밝히는 등』 이번 생전예수재 기간 동안 참여한 신도들에게 육바라밀의 문구가 새겨진 염주알이 주별로 지급되었다. 오늘 회향일로 이 손가락 염주도 완성되었다. 승보공양기금 마련을 위한 이번 보시로 일억육천구백육십구만오천원을 모았으며, 기금은 스님들의 정진을 위한 공양금으로 잘 쓰일 것이다. ▲ 손가락 염주를 나누어 주는 도문 스님이렇듯 육바라밀과 함께하는 생전예수재에 동참하여 승보공양에 참여한 많은 조계사 불자들은 헤아릴 수 없이 큰 공덕을 얻은 것이다.▲ 생전예수재 회향법회, 소전의식 * 조계사 승보공양에 동참해 주신 임원 및 단체 신도들회장단 명예회장 김수정 불자 오백만원, 고문 박진실행 불자 삼백만원, 고문 정호진 불자 삼백만원, 고문 이상숙 불자 이백만원, 고문 이대각심 불자 이백만원, 문화축제위원장 오삼보화 불자 삼백만원, 부회장 윤자명 불자 이백만원.교육법회본부 관음재일법회 봉행팀 회장 이반야월 불자 일백만원, 회원 이정옥 불자 일백만원, 지장재일법회 봉행팀 회장 최대명신 불자 일백만원, 수석부회장 허명숙 불자 일백만원, 회원 정춘자 불자 일백만원, 회원 일동 일백만원, 약사재일법회 봉행팀 초대회장 김복악 불자 일백만원, 회장 황순희 불자 일백만원, 회원 일동 일백만원, 음성공양팀 회화나무합창단 회장 복기동 불자 오십만원, 명예회장 김복악 불자 일백만원, 부회장 김금단 불자 일백만원, 어머니 합창단 오십만원, 혼성합찬단 오십만원, 어린이청소년지원팀 오십만원.전법본부 해외개발전법팀 팀장 이반야월 불자 일백만원, 대웅전 관리팀 오십만원.소임본부 전각팀 회장 조염불화 불자 일백만원, 이동각 불자 오십만원, 교무부장 조미숙 불자 오십만원.지역본부 종로구지회에서 일백만원, 구로구지회 지회장 안계숙 불자 일백만원, 부천시 지회 고문 이연산화 불자 일백만원, 강동구지회 재무 최희정 불자 오십만원, 108법수회 회원일동 일백만원.김갑선 불자 일천만원, 노건훈 손영욱 불자 일천만원, 송중효 불자 일백이십칠만원, 신기식불자 불자 일백만원, 권혁산 불자 일백만원, 김수연 불자 일백만원, 남상근 불자 일백만원, 정무진혜 불자 일백만원, 변영진 불자 일백만원, 안성훈 불자 일백만원, 전동성 불자 일백만원, 최영자 불자 일백만원, 최정미 불자 일백만원, 한용식 불자 일백만원, 김정필 불자 오십만원, 윤상범 불자 오십만원, 서미경 불자 오십만원, 최재순 불자 오십만원, 김민경 불자 오십만원, 김장욱 불자 오십만원, 양미화원 홍지견심 불자 오십만원, 윤종선 불자 오십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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