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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뉴스
서초지역 만발공양간 국그릇 보시
2025.04.17
4월 17일, 지역법회-서초지역이 만발공양간에 국그릇을 보시했다.4월 17일, 서초지역이 조계사 만발공양간에 국그릇 500개를 보시했다.
국난극복과 마음치유를 위한 담선대법회 봉행
2025.04.14
조계사 대웅전에서 백담사 기본선원 조실 영진스님께서 사부대중에게 법문을 설하고 있다. 이번 담선대법회는 『성철스님의 돈황본 육조단경』을 교재로, 대한불교조계종을 대표하는 선지식 7인이 하루씩 법회를 이끄는 형식으로 7일간 진행된다. 첫날인 4월 14일에는 백담사 기본선원 조실 영진 스님이 법좌에 올랐으며, 15일에는 석종사 조실 혜국 스님, 16일 송광사 방장 현묵 스님, 17일 백양사 수좌 일수 스님, 18일 축서사 조실 무여 스님, 19일 상원사 용문선원장 의정 스님, 20일 해인사 방장 대원 스님이 차례로 법석을 이어갈 예정이다. 법회는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을 시작으로, 법어, 정근 및 축원, 발원문 낭독, 공지사항,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된다. 백담사 기본선원 조실 영진스님영진 스님은 자비의 마음으로 법회를 시작하자고 당부했다. “예로부터 나라가 어렵거나 백성들이 힘들 때, 산중 스님들이 법회를 열어 치유와 위로를 전했다”며 “이번 담선대법회도 그런 차원에서 마련된 자리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처님은 ‘삼계개고 아당안지’라는 전도선언을 하셨으며 “‘어떻게 편안하게 할 것인가’라는 화두는 안심법문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달마대사와 양무제의 일화를 소개하며 “진정한 공덕은 아상을 버리는 데 있다”고 덧붙였다. 육조 혜능 스님의 출가 과정과 오조 홍인대사를 찾아가는 여정을 설명하며 “발심이 먼저이고, 발심 없는 자는 아무리 좋은 스승을 찾아가도 소용없다”고 강조했다. 홍인대사는 삼경에 혜능을 불러 <금강경>을 설했고, 혜능은 그 자리에서 깨달음을 얻어 육조로 법을 이어받았다고 말했다. 스님은 “육조단경에서 ‘금강경 이 한 권이 중생의 자성 속에 본래 있다’고 하셨으며 “우리는 경전을 문자로만 보지 말고 마음으로 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자선과 간화선의 역사적 전환을 언급하며 “간화선은 조사선을 명료화한 것이며,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제창하는 ‘선명상’은 간화선으로 가는 디딤돌”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극락정토는 바로 이 자리이며, 본래 내가 부처인 줄 확인하며 간화선을 통해 수행하자”고 당부했다.전국선원수좌회 상임대표 불산스님의 축사 전국선원수좌회 상임대표 불산스님은 축사에서 “오늘날 혼란과 갈등의 시대 속에서 7대 선사의 청량한 법문은 국민 대화합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간화선 수행은 삶을 풍요롭고 평화롭게 하며, 인류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우리 모두 본래의 마음을 되찾아 중생의 마음을 정화하고, 부처님의 가르침 아래 국가와 사회의 안정을 위해 서원하자”라고 강조했다. "이차인연 공덕으로 간화선 대열에 합류 하여 모두가 자유자재한 부처의 마음으로 사시길 축원합니다."라고 전했다. 법수향 박영환 자문위원장의 발원문 봉독법수향 박영환 자문위원장은 "온 인류에게 서로가 본래 부처임을 일깨워주신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이 지혜의 등북이 세세생생 꺼지지 않고 이어주신 역대조사 스님들께 깊이 예를 올립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화두를 들고 일념으로 참구하여 일체의 번뇌를 잊고 스스로가 부처임을 밝히고자 합니다. 우리들의 수행공덕으로 온 세계가 밝고 평화로워지길 발원합니다." 라고 발원문을 봉독했다. 담선대법회는 조계사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다시보기로도 시청하실 수 있다. 담선대법회 다시보기 클릭
4월 13일 어린이․청소년 법회 "함께 빚는 연등, 하나 되는 마음"
2025.04.13
4월 13일 일요일 어린이·청소년 법회가 봉행되었다.4월 26일 개최되는 연등회가 2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조계사 불교학교에서는 저학년 어린이회와 고학년 어린이회를 필두로 연등회 준비에 매진하였다. 궂은 날씨에도 많은 법우들이 법회에 참석하며 조계사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할 열기로 가득했다. 아기붓다 유아법회에서는 ‘구연동화로 전하는 부처님의 가르침’이라는 주제의 법회가 열렸다. 함께하는 즐거움과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아기붓다 유아법회 저학년 어린이회에 참석한 어린이 법우들은 다양한 꽃잎 모양의 한지를 풀로 붙이며 정성껏 연등을 완성해 나갔다. 연등 만들기에 참석한 한 법우는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 거는 등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고 기분이 좋아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학년 법회 저학년 법회 이번 주에도 조계사 고학년 어린이회는 고적대 연습에 열중했다. 어린이청소년지원팀과의 합동 연습을 통해 하나된 화음을 만들어가며, 연등회에서 선보일 소리 공양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있다. 조계사 고적대는 연등행렬에서 축제의 중심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이번 합동 연습은 단순한 악기 연습을 넘어 수행의 한 과정이자,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으로 이어졌다. 고학년 법회- 어런이 청소년 지원팀과 합동 고적대 연습 청소년 법회에서는 조계사 청소년 법회를 졸업한 송인웅 법우가 연극무대에서 처음 공연하는 것을 응원하고자 청소년 법우들이 단체 관람을 하였다. 예불과 공부 외에도 예술 활동, 진로 탐색, 봉사 활동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함께 키우며, 불교적 공동체 의식과 응원의 힘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청소년 법회조계사 불교학교의 학부모와 보호자로 구성된 어린이청소년지원팀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봉사에 함께했다.법당과 공양간에서 설거지와 정리 등을 맡아 수행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공동체를 잇는 따뜻한 연결고리가 되어주고 있다.어린이 청소년 지원팀 봉사활동 특별활동-오케스트라특별활동- 소년소녀 합창단특별활동- 청소년밴드'비천'
불교대학, 만발공양간 앞치마 100개 지원
2025.04.11
4월 11일, 불교대학은 만발공양간에 앞치마 100개를 전달했다. 2025년 4월 11일, 불교대학은 만발공양간에 앞치마 100개를 지원하며 공양 봉사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회화나무 합창단, 대웅전 박석 공사 기금 전달
2025.04.08
4월 8일, 회화나무 합창단에서 대웅전 박석공사 기금을 전달했다.4월 8일, 회화나무 합창단에서 대웅전 박석공사 기금을 전달했다.
4월 6일 어린이․청소년 법회 – 생일 법회
2025.04.06
4월 6일 어린이․청소년 법회는 '생일 법회'가 진행되었다. “사람으로 태어나기란, 바다에 뜬 나무 구멍에 거북이 머리가 딱 들어가는 것처럼 아주 드문 일이란다.” 부처님이 남기신 말씀 가운데 하나이다.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것으로 사람으로 태어나 숨 쉬고, 웃고, 배우고 있는 것 자체가 아주 특별한 기적이라는 뜻이다. 4월 첫째 주, 조계사 불교학교에서는 이러한 부처님 말씀을 되새기고자 생일자 법회를 열었다. 나를 소중히 여기고, 다른 사람도 소중히 대하는 법을 배우며, 서로가 돕고 사랑하며 살기 위해 태어났음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기붓다 유아법회, 저학년 어린이회, 청소년 법우들까지 생일자 법회를 열고, 생일을 맞아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기쁨도 누렸다. 또 나를 세상에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기붓다 유아법회저학년 법회청소년 법회고학년 법우들과 어린이청소년지원팀 학부모들 간의 고적대 연습도 진행되었다. 아이들은 멜로디언과 리코더를 연주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학부모들은 큰북, 작은북, 심벌즈 등 타악기를 중심으로 연습에 매진하였다. 이후 조계사 마당에 모여 합동연습에 돌입하며, 절 마당에 악기 소리와 따뜻한 웃음이 울려 퍼졌다. 고학년 법우들과 어린이청소년 지원팀 학부모들의 고적대 연습이 진행되었다. 조계사 포교국장으로 새로 취임한 정오 스님과의 간담회가 경내 담소에서 열렸다.정오 스님은 “아이들은 가정에서의 작은 실천과 부모님의 모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불교를 느끼게 된다”며, “절은 부모와 함께 아이를 함께 길러가는 수행의 터전”이라고 강조했다. 포교국장 정오 스님과 어린이 청소년 지원팀의 간담회가 진행되었다.앞서 4월 2일, 광화문 광장에서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봉축 점등식이 엄숙하고 장엄하게 봉행됐다.‘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이라는 봉축 표어 아래 열린 이번 점등식은 온 세상에 자비와 지혜의 등불을 밝히는 뜻깊은 자리였다.이날 행사에는 봉축위원장 (조계종 총무원장)진우 스님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했으며, 조계사 불교학교 이나율 법우와 김민기 법우가 각각 동녀와 동자로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특별활동-오케스트라특별활동-청소년밴드'비천'
'가족을 위한 행복한 동행 100일 관음기도’ 입재
2025.04.03
4월 3일 '가족을 위한 행복한 동행 100일 관음기도'를 입재했다.‘가족을 위한 행복한 동행 100일 관음기도’는 100일간 오후 2시에 진행되고 7월 11일(금, 음 6/17)일 회향한다. ●문의: 조계사 기도접수처 02-768-8500
광화문 점등식 봉행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고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 연등회 시작을 알리는 봉축장엄등이 4월2일 서울 도심을 환히 밝혔다.오는 5월 5일, 불기 2569(2025)년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며 2025 봉축 점등식이 4월 2일(수) 오후 7시 광화문 광장에서 봉행됐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스님을 비롯해 각 종단 대표 스님들, 오세훈 서울시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식을 진행했다.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점등식은 식전 공연과 탑돌이 없이 30여 분간 간소하게 진행됐다. 사부대중은 점등에 앞서 희생자를 추모하며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봉축점등사를 전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의 빛이 온 세상에 스며들어 국민들에게 평안과 위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산불 피해와 사회적 혼란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연민과 자비의 마음이 퍼지기를 바랍니다. 연꽃이 진흙 속에서도 향기를 피우듯,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 마음에 희망과 사랑이 피어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미륵사지석탑이 세월의 풍파를 견디고 다시 우뚝 선 것처럼, 우리 사회도 연대와 자비로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끝으로 모든 생명이 존귀하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갈등을 넘어 화합으로 나아가는 실천자가 됩시다."라고 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사에서 “사회적·정치적으로 혼란한 시기에 올해 봉축표어가 더욱 깊은 울림을 줍니다. 부처님의 자비와 평화의 가르침이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자비심을 통해 마음의 평안을 얻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서울을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산불피해 지역과 사찰에 조속한 복구를 발원하는 응원메세지
2025.04.01
4월 1일 조계사에 산불 피해지역 · 사찰 복구 기원 모금과 응원 메세지 4월 1일 조계사는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과 사찰의 조속한 복구를 기원하며, 모금과 응원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스님도 직접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며 정성을 보탰다. “희망으로 힘내세요.”라는 뜻을 전했다. 조계사는 신도들과 시민들이 함께 마음을 모을 수 있도록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스님이 응원 메세지를 작성하고 있다.
3월 30일 어린이․청소년 법회 – 지혜롭고 선한 마음, 건강한 신체를 함께 키우다
2025.03.30
3월 30일 어린이 청소년 법회가 진행되었다.3월 마지막 주 조계사 불교학교에서는 ‘수처작주(隨處作主)’, 즉 머무는 곳마다 주인이 되어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바탕으로, 지혜롭고 선한 마음과 건강한 신체를 함께 기르는 프로그램의 법회가 각 계층마다 열렸다. 아기붓다 유아법회는 체육활동 법회를 열었다. 블럭과 도미노를 통해 신체활동과 창의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도미노 활동에서는 법우들과 협동하여 도미노를 완성하는 기쁨을 경험했다. 아기 붓다 유아법회- 체육법회 저학년 법회에서는 사찰음식을 만들어보는 특별한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법회에서는 불교의 식문화와 주어진 음식에 감사하는 마음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콩나물 비빔면과 두부완자탕을 준비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정성을 다하는 마음가짐을 배웠다. 체험에 참여한 한 법우는 “내가 만든 음식을 먹으니 더 맛있고, 채소를 남기지 않고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학년 법회-사찰음식 만들기 콩나물 비빔면과 두부 완자탕 고학년 어린이회는 고적대 연습에 집중하였다. 이날 법회에서 법우들은 기본 음계 연습부터 시작해 찬불가 연주까지 도전하였다. 멜로디언을 부드럽게 연주하는 법과 리코더의 정확한 음정을 익히며, 서로 호흡을 맞춰 합주하였다. 고학년 법회-어청팀과 고적대 합동 연습 청소년 법회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직접 연등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음에 자비를, 세상에 평화를’이라는 구호를 연등에 정성스럽게 붙이며 '연등의 빛처럼 세상을 밝히는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을 함께 나누었다. 청소년 법회-연등만들기 연등만들기 어린이·청소년회의 학부모, 보호자로 이루어진 어린이·청소년 지원팀(어청팀)의 활동도 이어졌다. 이번 주에는 청소년회 간담회가 조계사 경내 담소에서 있었다. 간담회를 마친 후에는 어린이·청소년 법우들을 위한 만발 공양간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나눔과 실천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연등회 준비의 일환으로 고적대 연습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연등회 전까지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고,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어청팀-청소년 간담회 어청팀 만발 봉사어청팀 고적대 연습특별활동-소년소녀 합창단특별활동-오케스트라특별활동-청소년 밴드'비천'
조계사보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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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水)과 산(山) 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정, 화엄성중 가피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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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법회 (신도회 지역법회)
출가 ·열반재일 승보공양과 봉사자의 마음가짐
포교법회 관음재일팀 (신도회 포교법회)
조계사 장애인전법팀, 청각 장애인 불자를 위한 포교 활동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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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에 담긴 지혜와 자비의 빛
조계사 전통등연구소 (신도회 문화법회)
[연재]표지사진
전법 2025년 4월호 표지사진
조계사 (조계사)
조계사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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