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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뉴스
지역법회 지역장 워크샵 - 전등사, 연운사
2025.03.27
3월 20일(목) 강화 전등사 ·김포 연운사에서 지역법회 지역장 워크샵이 진행되었다. 글: 종로지역장 여연화 안현미 / 사진: 조계사 신도국 제공 따뜻한 봄바람이 기분 좋은 3월, 전등사는 완연한 봄날 이었습니다. 오늘 만큼은 고민이나 걱정은 내려놓고 마음의 휴식을 취해 보려고 합니다.흙과 자연을 감상하며 눈이 쉬고, 향기 그윽한 전통차에 마음이 넉넉해 졌습니다. 오랜만에 일상의 대화를 나누는 도반과도 더 가까워 지고 웃음꽃을 발견한 하루였습니다.연운사 주지스님께서는 조계사 대보살님들이 방문해 주셨다며, 더없는 환대를 해주셨습니다. 캔디와 합장주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도 일일이 하나씩 나눠 주시며 감사 인사를 해 주셨습니다.약속이라도 한 듯 지역장 모두 연운사의 연등 공양을 올리며 저마다의 기도를 올리고 발길을 돌렸습니다.일상에서 벗어난 하루는 나와 상대의 소통에 윤활유가 되고, 지역법회 임원으로서의 사명감도 고취되는 유의미한 시간이었습니다.
조계사 이주민돕기 캠페인, 기금 전달식
조계사 부주지 탄보스님과 김형규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 대표가 '이주민 노동자 돕기 공동캠페인' 기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서울 조계사(부주지 탄보스님)와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대표 김형규)이 3월 27일 씨에게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김형규 일일시호일 대표가 대신 참석해 감사를 전했다. 네팔인 이주노동자 구룽 홈 바하두르(41) 씨는 공장에서 일하던 중 오른손 중지, 약지, 소지를 잃었다. 큰 부상이지만 지금 그에게는 몸보다 당장의 거처가 더 큰 걱정거리다. 손가락 절단 사고 후 일을 하지 못해 공장 기숙사비가 밀렸기 때문이다. 바하두르 씨는 2014년 한국에 발을 디뎠다. 네팔에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고민하던 때, 한국에서 일하는 네팔인들의 이야기를 접하고 한국행을 결심했다. 한국에 도착한 바하두르 씨는 장갑 제조 공장에 취업했고,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공장 기숙사에서 생활하기 시작했다. 한국에 오기 전 네팔에서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했지만, 동료들과의 의사소통 문제와 낯선 환경에 애를 먹었다. 다행히 시간이 흐르며 의사소통 장벽이 낮아지고, 140만원이었던 월급은 190만원까지 올랐다. 월급이 올랐지만, 고향에 있는 부모님과 아내에게 100만원가량의 돈을 보내야 했기에 빠듯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러던 중 지난해 4월 아내가 한국으로 입국했다. 두 사람은 바하두르 씨의 공장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기 시작했다. 넉넉지 못한 형편이지만, 두 사람은 함께 지낼 수 있다는 사실에 그저 감사했다. 사고는 지난해 10월에 발생했다. 평소처럼 공장 컨베이어 벨트에 장갑을 올려놓았는데, 순식간에 그의 오른손이 컨베이어 벨트로 빨려 들어갔다. 갑작스러운 사고에 바하두르 씨는 그 순간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사고 후 병원으로 이송됐고, 그는 오른손 중지, 약지, 소지를 잃고 말았다. 두 달간 입원하며 총 640만원의 병원비가 청구됐다. 다행히 병원비는 회사에서 부담했다. 퇴원한 바하두르 씨는 이전처럼 아내와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일을 할 수 없게 되면서 수입이 끊겼고, 월 15만원의 기숙사비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 미납이 누적되며 바하두르 씨는 기숙사에서 나가야 하는 상황을 걱정하게 됐고, 그럴 때마다 우울감과 무기력감을 넘어 절망감이 밀려온다. 바하두르 씨를 대신해 아내가 돈을 벌려고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아직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상태다. 생활비는 한국에 있는 네팔 친구들의 도움으로 어느 정도 해결하고 있지만, 이 돈 역시 갚아야 할 빚으로 남아 있다. 요즘에는 지출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점심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잦아졌다. 사고 이후 어떤 일도 하지 못한 바하두르 씨는 다친 손가락보다 주거와 가족, 빚 걱정에 한숨짓고 있다. 지금 그의 주변에는 도움을 줄 단체도, 사람도 없다. 한국에서 성실히 일해 고향에서 가족과 단란하게 살고자 했던 그의 꿈이 부서지려 하고 있다. 바하두르 씨가 몸을 회복해 다시 일할 수 있을 때까지 그가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불자들의 자비온정이 절실하다. 모금계좌 농협 301-0189-0356-51 ㈔일일시호일. 070-4707-1080
행렬등 만들기 마당
2025.03.26
3월 26일 조계사 마당에서 행렬등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3월 26일, 조계사에서 ‘행렬등 만들기 마당’이 진행됐다. 행렬등은 불자들이 연등행렬에 들고 나설 수 있도록 직접 만드는 수천 개의 연등이다.이번에 만들어진 등은 오는 4월 26일에 열리는 연등회 연등행렬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5년 3월 주지스님과 함께하는 화엄성중 가피순례
2025.03.23
25년 3월 22일 보은 법주사, 괴산 공림사에서 주지스님과 함께하는 화엄성중 가피순례가 진행되었다. 불기 2569(2025)년 3월 22일 보은 법주사, 괴산 공림사에서 '주지스님과 함께하는 화엄성중 가피순례'가 봉행됐다. 조계사 사중스님과 신도들은 조계사에서 오전7시에 출발해 보은 법주사로 향했다. 화엄성중 104위번을 모시며 도착한 법주사에서는 기도의식, 주지스님 인사말, 순례도장 날인 순으로 법회가 진행됐다. 법주사에서 진행된 기도의식 및 기념촬영 법주사 주지 정덕스님은 "오늘 여러분이 찾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법주'는 부처님이 머무는 곳이라는 뜻으로, 지금 이 자리는 곧 부처님의 자리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 함께하고 계신 것만으로도 저는 여러분을 아라한이라 생각합니다. 마음 편히 둘러보시고,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법주사 주지 정덕스님조계사 주지 담화원명스님은 "오늘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셨으면 합니다. ‘아라한’은 ‘응공’이라 하여 공양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존재를 뜻하지만, 거꾸로 생각해보면 우리 모두는 언제 어디서든 보시를 실천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을 지니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 자리를 통해 그런 마음을 되새겨 보면 좋겠습니다. 이 훌륭한 도량에서의 도시는 몇 배, 아니 무량한 배로 자신의 공덕으로 되돌아옵니다. 좋은 날씨 속에, 이렇게 훌륭한 도량에와서 공덕을 짓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마음을 다해 참여한다면 그 공덕은 반드시 좋은 결과로 쌓일 것입니다."라고 말했다.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스님법주사에서 자율참배 및 점심공양 후 괴산 공림사로 이동하여 기도의식, 주지스님 인사말, 순례도장 날인 순으로 법회가 진행되었다. 공림사에서 기도의식을 진행했다. 공림사 주지 원호스님은 "조계사의 많은 신도분들께서 마음을 내어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특히 서울이라는 중심 도시에서 먼 길을 와주신 점, 더욱 고맙고 감동스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여러분의 삶에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공림사 주지 원호스님 조계사 부주지 탄보스님은 "우리는 각자의 삶을 주인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며, 중생을 포용할 수 있는 너그럽고 큰 꿈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게 살아갈 때, 진정으로 지혜로운 부처님의 아들과 딸이 되어 가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각자의 소원을 기원해보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조계사 부주지 탄보스님 법수향 박영환 자문위원장은 "낙영산 아래 자리한 이 사찰은 여러 가치를 품고 있는 소중한 절입니다. 이곳에는 좋은 터에서 자란 느티나무에 소원을 빌고, 대웅전에서 기도를 올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도 전해져 내려옵니다. 오늘 이렇게 좋은 곳에 함께 오게 되어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 법수향 박영환 자문위원장
3월 23일 어린이․청소년 법회
3월 23일어린이․청소년 법회가 진행되었다. 4월 26일 열리는 연등회를 앞두고, 어린이·청소년 법회에서도 본격적인 준비가 시작됐다. 연등회는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불교 최대 행사로, 매년 수많은 사부대중이 함께하는 축제다. 각 계층에서는 다양한 사전 법회와 연습이 이어지고 있다. 유아법회- 만들기 법회 아기붓다 유아법회에서는 ‘만들기 법회’가 열려 유아들이 다채로운 색상의 종이로 비행기를 접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자신의 소원과 희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조계사 마당에서 함께 날리며 즐겁고 의미 있는 추억을 쌓았다. 유아법회저학년 어린이회는 ‘체육 법회’를 통해 건강한 신체활동을 경험했다. 미션 릴레이, 컵 쌓기, 색깔판 뒤집기 등 다양한 활동 속에서 협동심과 집중력을 기르며, 몸과 마음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했다. 저학년법회- 체육법회고학년법회는 연등행렬의 선두에서 행진할 고적대 연습에 집중했다. 퍼레이드 동선 맞추기, 대열 정리 등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연등회 당일 원활한 행진을 위한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고학년법회-고적대 연습 청소년회는 연등회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법사스님의 지도 아래 안무 연습과 동선 점검이 반복되며 공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연등회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법회-연등회 율동연습 불교학교 어린이·청소년회의 학부모 및 보호자들로 구성된 ‘어청팀’의 활동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저학년 법회 간담회를 열어 소통을 강화했으며, 연등 작업과 고적대 연습 등 실질적인 지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등회 전까지 지속적인 연습과 협력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고, 행사 준비의 완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어청팀-저학년 간담회 어청팀-연등작업어청팀-고적대 연습 특별활동-소년소녀 합창단특별활동-오케스트라특별활동-청소년 밴드'비천'
부처님오신날 맞이 48일기도 입재
2025.03.19
3월 19일 오전 10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부처님오신날 맞이 48일기도입재가 봉행되었다. 2025년 3월 19일(수, 음 2/20) 조계사 대웅전에서 부처님오신날 맞이 48일 기도를 입재했다. ‘부처님오신날 맞이 48일 기도’는 48일간 매일 오전 10시 사시기도에 진행되며 회향은 '부처님오신날'인 5월 5일(월, 음 4/8)이다. ●문의: 조계사 기도접수처 02-768-8500
3월 16일 어린이·청소년 특별법회 - 보고 듣고 만들며 배우는 부처님 말씀
2025.03.16
3월 16일 어린이·청소년 특별법회가 진행되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 조계사에서 3월 셋째 주, 각 계층별 특별법회가 열렸다. 이번 특별법회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내면의 자비와 지혜를 발견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아기붓다 - 유아법회 유아·어린이·청소년 맞춤형 법회 진행아기붓다 유아법회는 영화를 시청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학년법회- 불교 교리와 삼보(부처, 가르침, 승가)에 대해 배우는 시간저학년 어린이회는 불교 교리와 삼보(三寶)에 대해 배우는 법회를 진행하였으며, 법사 스님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 형식으로 설명했다.고학년법회-도자기 공예 고학년 법회는 도자기 공예법회를 통해 집중력과 인내심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연꽃 모양의 그릇을 만들며 수행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법사 스님은 “흙이 물과 불을 만나 단단한 그릇이 되듯, 수행을 통해 우리도 더욱 단단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청소년법회 - 연증회 율동연습 청소년회에서는 다가오는 부처님오신날을 대비해 연등회 율동법회를 진행했다. 연등회의 의미와 전통에 대한 법문을 듣고 본격적인 율동 연습이 이어졌다. 청소년 법우들은 단체 율동을 배우며 신심과 열정을 담아 연습에 임했다. 특별활동 - 소년소녀 합창단특별활동 -오케스트라특별활동- 청소년밴드'비천' 어린이·청소년지원팀 활동 어린이·청소년 지원팀(어청팀)의 활동 강화불교학교 어린이·청소년회의 학부모 및 보호자로 구성된 ‘어린이·청소년 지원팀(어청팀)’의 활동도 활발히 진행됐다. 새 학기를 맞아 각 계층별 간담회가 열렸으며, 지난주 고학년을 시작으로 이번 주에는 유아법회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저학년(3/23), 청소년(3/30) 간담회도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연등회 준비의 일환으로 연등 제작과 고적대 연습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어청팀 학부모들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했다. 조계사는 매주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특별법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어청팀의 지원 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열반재일 맞이 열반천도재 봉행
2025.03.14
조계사에서는 3월 14일 (음 2월 15일)열반재일을 맞아 열반천도재가 봉행되었다.불기 2569(2025)년 3월 14일 열반재일을 맞아 열반천도재가 봉행됐다. 열반천도재는 9시 30분 기도의식을 시작으로 부주지 스님의 법문, 관음시식, 요잡, 봉송의식, 발원문 봉독, 소전의식 순으로 진행됐다. 조계사 부주지 탄보스님의 법문 조계사 부주지 탄보스님은 법문에서 "우리는 불보살님을 모시고 함께 살아가는 현장에서 언제나 부처님의 근본 공덕을 헤아려야 합니다. 부처님의 제자로서 부처님의 평생의 행적을 돌아보고, 삶의 의지와 중생들의 고통을 깊이 성찰해야 합니다. 인간은 욕망과 애착에 기초해 허망한 것에 기대고, 끝없는 희망과 욕망 속에서 다툼과 시기를 반복하며 고통 속에 살아갑니다. 하지만 순간순간의 삶과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의미를 되새길 때, 비로소 부처님의 제자로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출가·열반재일 특별정진을 마친 8일 동안 용맹정진한 모든 이들의 노고와 정성에 대해 깊이 칭찬하고 격려하며, 치하의 뜻을 전합니다." 라고 말했다.부주지 탄보스님 관음시식관음시식번 요잡소전의식소전 의식 전 무애 이승현 신도총회장은 "부처님의 거룩한 뜻을 불퇴전의 신심으로 받들어, 생사윤회의 고통이 오로지 집착에서 비롯됨을 깨닫고, 진리의 가르침을 등불 삼아 열반의 언덕에 이르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일체 중생이 참된 행복에 이르게 하옵소서."라는 내용의 발원문을 봉독했다. 무애 이승현 신도총회장 발원문 봉독 소전의식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스님은 "모두 고생들 하셨습니다. 하루속히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처럼 날씨가 맑습니다. 기도 공덕으로 돌아가신 모든 영가들이 극락왕생하고, 살아있는 모든 중생들은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고 원하는 서원이 성취되길 진심으로 발원합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종로구 주민소통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식
2025.03.12
조계사는 3월 12일 종로구 주민소통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조계사는 3월 12일(수, 음 2/14) 템플스테이체험관 3층 담소에서 종로구 주민소통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3월 9일 어린이․청소년 법회 – 사찰 예절 교육
2025.03.09
3월 9일 조계사 불교학교에서 어린이 · 청소년 법우들을 대상으로 사찰예절 법회가 진행되었다. 3월 9일 일요일, 조계사 불교학교에서 어린이·청소년 법우들을 대상으로 사찰 예절 법회를 열었다. 이번 법회는 불교의 기본 예절을 익히고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새 학기를 맞아 많은 법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합장과 반배, 절하는 법, 사찰 내 행동 예절 등을 직접 배우며 불교 전통을 체험했다. 또한 입정 시간을 통해 집중력을 기르는 방법도 익혔다.법회를 마친 후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불교 문화를 접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 조계사는 매주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불교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아 법회 – 절하는 법을 배우기 저학년 법회- 절에서 앉는 자세 배우기고학년 법회- 나 자신을 이해하는 과정을 배우고 자기소개 청소년법회- 발원문 쓰기 소년소녀 합창단-대웅전 음성공양오케스트라 청소년 밴드 '비천'
조계사보 칼럼
[연재]표지사진
전법 2025년 3월호 표지사진
조계사 (조계사)
2025.03.01
[연재]신도회 소식
자기 마음 돌아보아 하심을 먼저 하자
사무처 홍보부장 일성 이현규 (신도회 사무처)
조계사 종무지원법회를 소개합니다
종무지원법회 (신도회 종무지원법회)
함께 행복하고 밝은 에너지 넘치는 교육·수행법회!
교육·수행법회 문수행 정은희 선림원 동문팀장 관음수 (신도회 교육·수행법회)
지역법회 신임지역장 인터뷰
지역법회 (신도회 지역법회)
초발심의 자세로 포교의 꽃을 피우다
포교사전법단 단장 정도행 김나연 (신도회 포교법회)
무지에서 깨달음으로, 교정교화 전법의 길
조계사 사회법회 (도회 사회법회)
이 또한 부처님의 가피라는 마음으로
조계사 (신도회 문화법회)
Mindstay, 내 마음이 머무는 곳에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다
조계사청년회 미디어 & 홍보팀 (조계사청년회)
발원에서 벗어나지 않는 삶을 살라
조계사 (신도회 전각의례법회)
조계사 템플스테이
Templestay
당신을기다립니다 가장가까이있는절조계사는 템플스테이를경험하고싶을때
조계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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