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주지스님과 함께하는 화엄성중 가피순례
25년 3월 22일 보은 법주사, 괴산 공림사에서 주지스님과 함께하는 화엄성중 가피순례가 진행되었다. 불기 2569(2025)년 3월 22일 보은 법주사, 괴산 공림사에서 '주지스님과 함께하는 화엄성중 가피순례'가 봉행됐다. 조계사 사중스님과 신도들은 조계사에서 오전7시에 출발해 보은 법주사로 향했다. 화엄성중 104위번을 모시며 도착한 법주사에서는 기도의식, 주지스님 인사말, 순례도장 날인 순으로 법회가 진행됐다. 법주사에서 진행된 기도의식 및 기념촬영 법주사 주지 정덕스님은 "오늘 여러분이 찾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법주'는 부처님이 머무는 곳이라는 뜻으로, 지금 이 자리는 곧 부처님의 자리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 함께하고 계신 것만으로도 저는 여러분을 아라한이라 생각합니다. 마음 편히 둘러보시고,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법주사 주지 정덕스님조계사 주지 담화원명스님은 "오늘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셨으면 합니다. ‘아라한’은 ‘응공’이라 하여 공양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존재를 뜻하지만, 거꾸로 생각해보면 우리 모두는 언제 어디서든 보시를 실천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을 지니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 자리를 통해 그런 마음을 되새겨 보면 좋겠습니다. 이 훌륭한 도량에서의 도시는 몇 배, 아니 무량한 배로 자신의 공덕으로 되돌아옵니다. 좋은 날씨 속에, 이렇게 훌륭한 도량에와서 공덕을 짓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마음을 다해 참여한다면 그 공덕은 반드시 좋은 결과로 쌓일 것입니다."라고 말했다.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스님법주사에서 자율참배 및 점심공양 후 괴산 공림사로 이동하여 기도의식, 주지스님 인사말, 순례도장 날인 순으로 법회가 진행되었다. 공림사에서 기도의식을 진행했다. 공림사 주지 원호스님은 "조계사의 많은 신도분들께서 마음을 내어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특히 서울이라는 중심 도시에서 먼 길을 와주신 점, 더욱 고맙고 감동스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여러분의 삶에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공림사 주지 원호스님 조계사 부주지 탄보스님은 "우리는 각자의 삶을 주인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며, 중생을 포용할 수 있는 너그럽고 큰 꿈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게 살아갈 때, 진정으로 지혜로운 부처님의 아들과 딸이 되어 가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각자의 소원을 기원해보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조계사 부주지 탄보스님 법수향 박영환 자문위원장은 "낙영산 아래 자리한 이 사찰은 여러 가치를 품고 있는 소중한 절입니다. 이곳에는 좋은 터에서 자란 느티나무에 소원을 빌고, 대웅전에서 기도를 올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도 전해져 내려옵니다. 오늘 이렇게 좋은 곳에 함께 오게 되어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 법수향 박영환 자문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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