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맞춰야 하는 보시’ 라는 불자로서의 기본 도리,
베풀어도 베풀었다는 흔적이 없는 것, 바로 무주상의 정신
보시는 바로 이 3가지가 청정해야한다.
-주는 사람 받는 사람, 그리고 주고받는 물건- 이 그렇다.
왜 우리는 어디서건 스스로 불자라고 떳떳이 말할 수 없나!
그리고 종교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자식에게까지 자유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찌 부모가 믿는 종교를 자식에게 믿으라고 말 못하는가?
불교를 믿어라... 불교는 어느 종교보다 과학적이다.
공부할수록 그 믿음은 증가된다.
법문을 듣고 지역모임을 마무리 지으며, 우리는 불자임을 자각하는 의미에서 삼창을 외쳤다.
나는 불자다! 나는 불자다! 나는 불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