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소원 성취기도(111 화엄성중기도) 입재
▲ 가족소원 성취기도(111 화엄성중기도) 입재
불기2556(2012)년 3월 7일 오후 2시 대웅전에서 400여 명의 신도들이 동참하여 가족소원 성취기도(111일 화엄성중기도) 입재식을 봉행했다.
이날 주지 토진스님은 ‘기도하는 사람의 자세’에 대하여 법문을 하였다.
“기도하는 사람이 정신을 바르게 하고, 소원을 이루겠다는 희망과 믿음을 굳건히 할 때 ‘행복한 동행’이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번뇌 망상을 버리고 부처님 말씀의 진리에 따라 최선을 다해 기도에 집중할 때 원하는 기도 성취를 이루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도를 위해 법당에 모인 어머니들의 앞에는 아들과 사위의 이름을 새긴 명찰들이 놓여 있다. 가족을 위한 행복한 동행의 기도를 올리는 아름다운 모습은 매일 2시에서 4시 사이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