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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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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회

용산구 제6차 지역모임

  • 입력 2012.03.10
  • 수정 2025.01.08
▲ 용산구 제6차 지역모임

불기2556(2012)년 3월 10일(토) 오전 11시 30분 용산구 용수정에서 32명의 불자가 동참한 가운데 ‘용산구 지역모임’이 진행되었다.

‘용의 해인 올해, 지역모임 중 제일 잘될 모임은 바로 용산구 지역모임과 용인 지역모임’이라는 덕담과 함께 모임이 시작되었다.

신도사업국장 법공 스님은 ‘쓸데없는 말보다 침묵이 강하다.’라는 주제로 법문하였다.

▲ 법문하는 신도사업국장 법공 스님

“수행자들은 언제나 진리를 깨닫고 열반에 이르는 데 도움이 되는 법담만을 나누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 때는 차라리 성스러운 침묵을 지키는 것이 좋다. 법담이란 정법을 말하며 정법이란 팔정도를 생활화하여 육바라밀을 행하는 것이다.”

▲ 새로 온 불자들이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친교의 시간에는 지역모임에 새로 나온 10명의 자기소개가 있었다. 오늘 모임에는 용산경찰서 불자회에서도 4명도 참석하였다.

 

이어서 공지사항이 전달되었다. 아래는 공지된 내용이다.

1) 퇴옹당 성철스님 탄신 100주년 기념법회

2) 대한불교 조계종 제13대 종정예하 진대대종사 추대식

3) 연꽃등 만들기 동참

 

다음 모임을 용산경찰서 강당(법당이 협소하여)에서 4월 첫째 주 토요일(7일) 오전 11시에 하기로 하고 지역모임이 마무리되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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