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즐겨찾기 - 성철 선사상연구원
성철넷은 크게 성철 큰스님, 백련불교문화재단, 성철선사상연구원, 도서출판장경각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성철 큰 스님’에서는 성철 스님의 행장, 법어, 법문, 저서, 관련자료, 포영집, 나의시자록, 육성, 영상법문들이 소개된다. 또한 ‘성철 선사상 연구원’의 메뉴에서는 연구원소개, 백련불교학술회의, 백련불교아카데미, 아난다총서, 백련불교논집, 불교자료실들로 알차게 이루어져 있다. 이곳 백련불교논집에서는 제 1집부터 제 10집까지에 실린 논문자료가 올려져 있다. 또한 불교자료실에는 신수대장경 자료실과 불교학관련자료실로 나뉘어져 다양한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불교학 관련 자료실에서는 디지털 사경에 동참한 승가학회 회원들과 네티즌들이 입력한 불교관련자료를 다운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 성철넷은 1999년 12월 1일 인터넷상에서 처음 선을 보인 뒤 현재 백련불교문화재단에 의해 관리 운영되고 있다. 현재 관리를 담당하시는 이현지(32세) 님께 질문을 드려 성철넷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문] 성철넷 사이트가 처음 만들어지게 된 계기와 목적은 무엇인가요?인터넷이라는 사이버 공간에 큰스님께서 우리들에게 남겨 주신 소중한 가르침, 무소유의 청빈한 삶, 장좌불와의 올곧은 수행정신, 불교계에 남긴 큰 발자취, 사상가로서의 성철 불교 등의 내용을 조심스레 소개하기 위해서 입니다. 크나큰 수행으로 삶을 살다 가신 큰스님께는 더할 수 없는 누를 끼치는 일이겠으나 큰스님을 존경하며 기억하는 여러분들과 후학들이 또 다른 정담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문] 성철넷의 총회원수 및 하루 평균 방문자수와 현재까지 누적된 총방문자수는 얼마나 됩니까?2006년 3월 현재 하루 평균 방문자수는 900-1000명 정도입니다. 현재까지 성철넷을 방문해주신 총 방문자수는 1,340,844명입니다. [문] 성철넷 사이트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이 사이트의 어떤 매력에 끌려 찾는다고 생각하십니까?굳이 사찰이나 교외로 찾아 나서지 않아도 성철넷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종교적 이념을 떠나 각자가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고, 마음의 평안함을 얻어 가는 것 같습니다. [문] 성철넷 사이트 메뉴 중 방문자들이 특히 많이 방문하고 좋아하는 것은 무엇입니까?성철스님을 만나 뵐 수 있는 사진자료나 육성/ 영상자료를 가장 많이 찾으시며, 성철선사상연구원 메뉴의 불교자료실도 많이 찾으십니다. [문] 성철넷 운영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거나 보람을 느끼는 특별한 사건이 있습니까?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성철넷을 방문하셨던 분이 성철넷을 통해 평안함과 새로운 희망의 힘을 얻으셨다고 방명록에 남겨주실 때이고, 특별한 사건이라면 문도사찰 소개를 해드리기 위해 무료로 제작해 드리는 사찰 홈페이지에 감동하셔서 밥을 사주신다거나 선물을 주신다고 꼭 사찰에 들러주십사 연락주시는 경우입니다. 해야할 일을 하고 이렇게 대우를 해주시고 감사의 뜻을 전하시니 몸 둘 바를 모를 일이었습니다. [문] 관리자님 개인에게 이 사이트가 남겨 준 소중한 것이 있습니까.평상시 소홀히 생각하고 무시하던 작은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고 이미지로 형상화하면서 저도 또한 작은 깨달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떤 이익을 바라고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성철스님의 올곧은 정신을 알리고, 그 일화들로 평안함을 얻고 기뻐하시는 방문객들을 보면 성철넷을 기획하고 지금까지 운영하는 재단에 감사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대중들의 평안함을 위해 노력, 정진하시는 많은 분들께 또한 경의를 표합니다. [문] 관리자님이 이 사이트에서 특히 중점을 두어 관리하시는 부분은 어떤 것입니까. 성철넷에서는 다른 성철스님 사이트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성철스님 육성과 영상 자료들을 모아 올려 놓고 있으며, 미공개 사진들도 보여드리고자 계속 자료를 찾고 있습니다. 앞으로 개편된 성철넷에서는 보다 신선한 이미지와 찾기 쉬운 메뉴구성으로 방문객들의 편의를 더 생각하고 노력할 계획입니다. 성철넷은 이처럼 성철 큰 스님이 남기신 뜻을 기리면서 또 한편 생활불교의 실천에 앞장서는 사이트로 늘 우리 가까이에 머무르고 있다. 끝으로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 성철넷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드린다. 성철넷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songchol.net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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