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는 3월 8일(수) 2시 대웅전에서 ‘소원성취 화엄성중기도’를 회향했다.
 

조계사는 3월 8일(수) 2시 대웅전에서 ‘소원성취 화엄성중기도’를 회향했다. 소원성취 화엄성중기도는 작년 11월 29일에 입재 해 100일 동안 진행되었다. 

주지 지현스님

주지 지현스님은 소참법문을 통해 “누구나 100일 동안 마음은 내기 쉽지만,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실천에 옮기기는 힘들고 어렵습니다. 오늘 회향한 이 공덕으로 여러분들 가정에 늘 웃음꽃이 피고 환희심이 넘치길 기원합니다.”라고 응원했다. 

도현스님

100일간 집전을 맡은 기도법사 도현스님은 “조계사 가족 여러분들께서 100 동안 함께 기도해 주신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말을 남겼다. 신도들은 기도를 이끌어주신 스님께 큰 박수로 감사를 전했다.

지담스님 

이어서 31일 입재하는 111일 화엄성중 기도의 집전을 맡게 된 지담스님은 “열심히 정진하여 여러분의 소원이 성취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조계사는 화엄성중기도에 이어 ‘가족을 위한 행복한 동행 111일 관음기도’를 3월 31일(목)에 입재하여 7월 19일(화) 회향한다.

※기도 문의: 조계사 기도접수처 02-768-8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