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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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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법회

3월 30일 어린이․청소년 법회 – 지혜롭고 선한 마음, 건강한 신체를 함께 키우다

  • 입력 2025.03.30
  • 수정 2025.04.03

3월 30일 어린이 청소년 법회가 진행되었다.


3월 마지막 주 조계사 불교학교에서는 ‘수처작주(隨處作主)’, 즉 머무는 곳마다 주인이 되어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바탕으로, 지혜롭고 선한 마음과 건강한 신체를 함께 기르는 프로그램의 법회가 각 계층마다 열렸다.  

 

아기붓다 유아법회는 체육활동 법회를 열었다. 블럭과 도미노를 통해 신체활동과 창의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도미노 활동에서는 법우들과 협동하여 도미노를 완성하는 기쁨을 경험했다. 

 

아기 붓다 유아법회- 체육법회

 

저학년 법회에서는 사찰음식을 만들어보는 특별한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법회에서는 불교의 식문화와 주어진 음식에 감사하는 마음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콩나물 비빔면과 두부완자탕을 준비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정성을 다하는 마음가짐을 배웠다. 체험에 참여한 한 법우는 “내가 만든 음식을 먹으니 더 맛있고, 채소를 남기지 않고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학년 법회-사찰음식 만들기

 

콩나물 비빔면과 두부 완자탕

 

고학년 어린이회는 고적대 연습에 집중하였다. 이날 법회에서 법우들은 기본 음계 연습부터 시작해 찬불가 연주까지 도전하였다. 멜로디언을 부드럽게 연주하는 법과 리코더의 정확한 음정을 익히며, 서로 호흡을 맞춰 합주하였다. 

 

고학년 법회-어청팀과 고적대 합동 연습

 

청소년 법회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직접 연등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음에 자비를, 세상에 평화를이라는 구호를 연등에 정성스럽게 붙이며 '연등의 빛처럼 세상을 밝히는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을 함께 나누었다.

 

청소년 법회-연등만들기

 

연등만들기

 

어린이·청소년회의 학부모, 보호자로 이루어진 어린이·청소년 지원팀(어청팀)의 활동도 이어졌다. 이번 주에는 청소년회 간담회가 조계사 경내 담소에서 있었다. 간담회를 마친 후에는 어린이·청소년 법우들을 위한 만발 공양간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나눔과 실천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연등회 준비의 일환으로 고적대 연습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연등회 전까지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고,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어청팀-청소년 간담회

 


어청팀 만발 봉사


어청팀 고적대 연습


특별활동-소년소녀 합창단


특별활동-오케스트라


특별활동-청소년 밴드'비천'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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