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보도팀 자원봉사자를 위한 2007년  기사작성 실무 교육이 6월 16일 오전 10시 30분 부터 5시간 동안 소설법전에서 박부영 기자(불교신문 편집부장)의 실무위주 강의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그간 보도팀 자원봉사자가 직접 작성했던 기사를 비평하는 크리틱(Critic)강의로 진행되었다.

구체적으로는 호칭이나 존칭 문제, 글 구성, 도입과 종결부분, 인용문제 등 다양한 면이 지적하였고 서로의 기사에 대해 비평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부영 기자는 ‘미디어를 통해 기사를 접하는 독자들을 위해 분명하고 쉽게 쓸 것’과 ‘특종기사의 경우, 기자 신분의 특권으로 평상시에 만날 수 없는 분을 인터뷰 하여 역량을 발휘해라.’ 고 강조 했다.

교육 도중 기획국장 영공스님이 업무에 바쁘신 중에도 방문하여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 고 격려하셨다.  

앞으로 인터넷 보도팀은 2차 기사 작성 실무 교육을 7월 7일 ~ 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북 봉화 축서사에서 기사작성에 대한 이론교육과 보도사진 촬영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마지막 3차 교육은 7월 28일(토)이며, 최종 크리틱(Critic)강의로 마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