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이주의 화두 - 용서(容恥)
지금은 그렇게 외면 해도,
삶이 영원하지 않음을 알기에
무엇을 용서하지 못하겠습니까.
뵙고 싶습니다.
말 없어도 알아들을 눈매를_
<마음을 보내세요, 내가 먼저. 전화나 메일, 혹은 문자로.
내일은 회화나무 밑에서 만나자고 연락이 올지도...>
중거 박용신
한국화가와 사진가, 한국문인협회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계사 불교대학일학년 법우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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