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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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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100일 전략 학업성취 입시특강 열려

  • 입력 2007.08.01
  • 수정 2025.01.09

2008년 수능대비 " 학업성취 입시특강" 첫 번째 시간으로 "입시 100일 전략"이 불기 2551년 7월 31일 오후2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메가스터디 평가교육연구소 이석록 이사의 강의로 수험생 학부모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석록 이사는 특강을 통하여 수험생의 공부하는 방법 출제경향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하였다. “학부모에게 당부하는 말로는 수험생에게 적당한 스트레스를 주어야 공부를 잘하고 성적표를 정확하게 살펴라. 성적표를 보지 않는 것은 학부모가 수험생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

 

또한 내신이 좋은 학생은 수시 2학기를 적극 공략하고 등급을 올릴 수 있는 과목을 집중공략 하라고 하였다.

 

수능대비에 대해서는

금년 문제는 철저하게 쉽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에 따른 등급 왜곡현상에 유의하고 수리영역이 매우 중요하다. 수리영역성적이 나쁜 수험생은 대학 가기가 힘들고 수리영역 문제를 선택할 때도 희망 대학의 취향 에 맞춰서 선택할 것을 당부했다.

 

공부하는 방법으로는

널뛰기 과목을 집중해서 자신 있는 과목도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꾸준히 공부하며 시간 배분을 철저히 하고, 책 앞은 항상 잘 보지만 진도가 나가지 않으므로 진도관리를 철저히 하고 수능일까지는 단계를 나누어 개학 전, 9월, 10월 중간고사 수능일 전까지 4단계로 나누어 공부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학원 강사는 방법론과 요령만을 가르쳐 주므로 자기 스스로 따지고 고민하는 것이 성적을 올린다며 양질의 문제를 풀고 질문을 보고 따져 고민하며 4등급 이상 들어야 하며 3등급 이상은 논술을 철저히 대비하고 “‘나는 무슨 대학에 갈겁니다’가 아니라 ‘갑니다'”라고 할수 있는 자신감을 키워주고 자기 자신이 미궁에 빠지지 않고 진심으로 수험생을 확신을 심어주면 부처님의 가피로 좋은 성적을 올릴 것이라며 강의를 마쳤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수험생 학부모 김정숙(여. 46. 교사)씨는 매주 일요 법회에 참석. 아들의 수능대비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면서 오늘 강의로 공부하는 법과 수능대비 요령 등 많은 것을 배워 한층 자신감을 갖게 됐다면서 고민했던 점이 많이 해소 됐다고 기뻐했다.

 

또한 김윤자(여.46.주부)씨는 수능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아이에게 공부만 강조했는데 오늘 특강을 통해서 수능에 대하여 아이와 진지하게 논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학교 교사보다 학생의 마음이 중요하고 등급문제, 출제 경향, 공부하는법 등 많은 것을 배웠다며 흡족해 했다.

 

 "학업 성취 입시 특강"은

7월 31일 화요일 "입시 100일 전략"을 시작으로 8월 7일 화요일 오후 2시~3시 30분까지 "수험생 여름철 건강관리"란 제목으로 김수현 경기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외래 교수가 진행하고 끝으로 10월 17일 수요일 오후3시 30분~5시까지 "수험생 가족이 알아야 할 수능직전 당일 노하우"란 주제로 이만기(UA 중앙교육평가 이사)선생님이 진행한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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