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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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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팀 모동신기자 감동의 연꽃사진전 열다.

  • 입력 2007.08.22
  • 수정 2024.11.17

조계사 인터넷 보도팀 영상부장이며 사진작가인 모동신(원본.55)씨의 연꽃사진전(蓮花展)이 오는 22일(수)부터 28일(화)까지 7일간 인사동 우림화랑에서 열린다.

 

8회 째 맞는 이번 작가의 개인전은 연꽃을 주제로 사각의 앵글을 통하여 화인더에 정지된 사물을 관조의 눈으로 재창조 '고귀한 연꽃의 삶'을 영상화하여 보는 것만으로도 감동을 주려 노력하였다.

 

'연꽃의 아름다움만 보여 주고자 하는 것이 아닌, 파란 하늘위로 피어오르는 연꽃과 수초사이에서 홀연히 피어나는 연꽃의 생명력, 아침 안개속으로 피어오르는 연꽃의 신비로움 등, 자연과 어울리는 연기(緣起)의 이치까지 표현하고자 하였다'는 작가의 말처럼 전시되는 60여 점의 정수 작품들은 주제처럼 '마음을 맑고 향기롭게'라는 진한 감흥으로 신심이 절로 인다.

 

작가 모동신씨는  30년째 사진작가와 환경보전활동을 하며 '한국의 자연환경'이라는 주제로 7회의 개인전과 10여 회의 시,도 초대전에 참여하였으며 현재 한국사진작가협회 학술교육분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작가는 조계사 불교대학을 졸업하고 조계종 포교사로 포교사단 홍보팀에서 문화홍보를 담당하고 있으며 조계사 인터넷보도팀 영상부장으로 사진촬영과 동영상촬영도 담당, 봉사하고 있다.   

 

 

 . 전시일시 : 2007년 8월22일(수) ~28일(화) 7일간

 . 초대일시 : 오픈식 2007년 8월22일 오후 6시

 . 전시장소 : 인사동 우림화랑(전화 733- 3738  작가 011-268-1113 경인미술관 앞)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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