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조계사 뉴스
아픔의 고통을 덜어드려요
통증의 고통 없는 삶은 없을까?
비오는날은 더 무섭다.
세월이 준 훈장처럼 나이가 들면서 이곳, 저곳 쑤시고 저림으로 오는 아픈 고통이 시리고 서럽다.
생활에 바쁘고 이쯤이야 하고 넘겨 버려 치료 시기를 놓진 것이 후회스럽기도 하지만 자식을 키우며 산다는 것이 어찌 내 몸 다 챙겨가며 살아지던가.
7월 20일 오후 2시 조계사 큰설법전에서 지역법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방의료 제휴기관 원장님과 상견례가 있었다.
왕진을 절대 하지 않으신다는 한의학박사 이동진 원장님은 인사가 끝난 후 문진을 희망하는 회원 4분을 시범 진료해 주셨다.
지역법회장 이복화(지연)님은 '조계사 지역법회 회원들의 연령대가 50-70대 인점을 감안하여 심신의 안정과 예방의학적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진료가 이루어진다면 보다 나은 행복한 삶이 되지 않겠나, 회원들의 통증으로 오는 고통과 불편함을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싶다. 앞으로 한의학뿐 아니라 양의학까지 확대 회원들에게 골고루 혜택을 주고 싶다 '라고 했다.
::: 제휴기관 :::
광원 한의원(종로5가 소재)
원장 : 한의학박사 이동진
약력 : 종로구 한의사회 회장
종로구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선정위원회 위원장
※ 자세한 문의 : 732-2183 조계사 지역법회
조계사 지역법회는
매월 정기지역법회가 첫 번째 일요일, 세 번째 일요일 큰설법전에서 열린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저작권자 © 미디어조계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