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로 예정된 헌법파괴-종교차별 이명박 정부 규탄 범불교대회를 앞두고 조계사 경내에서는 종교차별금지법 서원의 등달기, 종교차별금지법 제정 청원 운동, 이명박 정부 종교차별 사례 동영상 및 사진 전시, 규탄 만장 쓰기 등 신도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일요일을 맞아 일요법회에 동참하기 위해 조계사를 찾은 신도들은 다양한 종교차별 사례를 접하고 탄식과 함께 삼삼오오 모여 의견을 나누는 등 범불교대회를 앞두고 깊은 관심을 보였다.

조계사는 8월 27일 헌법파괴-종교차별 이명박 정부 규탄 범불교대회에 안내 우편엽서 및 SMS 발송 등을 통해 신도/법회/법등 신도조직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헌법파괴 종교차별 이명박정부 규탄 범불교도대회 개최

- 종교차별은 신도님들의 무관심에서 시작됩니다

일시 : 불기 2552(2008)년 8월 27일 (수) 오후 12시 30분

장소 : 조계사 (집결 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으로 이동)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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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수호를 위한 조계사 사천왕 기도 법회 봉행

“우리 사천왕은 이 경을 듣는 임금이나 그의 백성들을 보호하고 염려하여 환란을 덜어주고 평안케 하며, 다른 지방으로부터 쳐들어오는 원수와 대적들을 물리쳐주겠노라.”  

<금광명경> ‘사천왕품’

▶ 일시 : 불기 2552(2008)년 8월 27일(수) 오전 10시

▶ 장소 : 조계사 대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