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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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대학 3천배 용맹정진 연습현장을 찾아서...
불기 255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조계사가 주최하고 불교대학총학생회가 주관하는 화합과 신행, 봉사의 3,000배 용맹정진(4월18(토)저녁 7시)진행을 위한 연습 현장을 찾았다.
큰북 2명, 징 1명, 목탁 3명 이사, 정근3명이상, 계수 2명, 절 다같이 80여 명의 집전요원들이 구슬땀을 흘러가며 한창 연습중인 교육관 원심회법당은 젊음의 패기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3,000배 용맹정진 지도법사인 교무차장 본공스님은 화합된 불대, 단결된 모습과 신심으로 열심히 하기 바란다며 격려했다.
1학년 김성우(여천)씨는 항상 위치하고 있는 곳에서 주인공임을 자각한다면 날마다 좋은날이다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2학년 신행부장인 윤치명(자운)씨는 예년과 달리 1, 2학년 똑같이 집전연습 참여도와 열정이 높아서, 각 반 화합으로 가는 좋은 한마당이 되고 있어 희망적이라고 말했다.
계수를 맡고 있는 2학년 야간반장 송지오(보희)씨는 작년에는 봉사만 하다가 직접 참여해 신심을 내어 법우님들과 함께하니 즐겁고 좋은 추억과, 화합하는 불대생으로 거듭나는 기회가 되었다고 했다.
간식은 기획부장 2학년 김윤경(반야화)씨가 맡아 챙겨주고 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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