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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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학교 템플스테이
'길따라 문화체험'
첫 번째 체험은 종로구 삼일대로 464에 위치하며, 산에 구름이 자주 나타나서 지어진 이름인 운현궁(雲峴宮)이다. 전주 이씨 고종(조선 제26대 임금)이 등극하기 전 살았던 잠저(潛邸)이며 아버지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집이다.
조선 시대의 가옥구조를 운현궁 안내자가 설명한다. 가옥이 작지만, 궁궐을 모방하여 건축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고종과 명성황후가 가래를 올렸던 곳이라고 했다. 말을 경청하던 불교학교 학생들은 이곳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겼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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