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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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을 생활화 하는 신행안내부 철야정진
2월26일(토) 관음재일 날, 조계사 교육관 원심회 법당에서 신행안내부 회원중 13명이 동참하여 다라니 철야기도 정진을 했다.
이날, 어머니와 아들, 아버지와 딸이 동참한 다라니기도 봉송은 젊은이 들이 부모님과 함께 철야정진을 하는데 큰 의의를 지닌다.
수행과 정진을 생활화 하는 신행안내부는 매주 일요일 조계사를 찾는 초발심자들에게 불교에 입문하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수 년째 계속하고 있으며,소리없는 신행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저 노력하는 단체이다.
다툼을 피해 다투지 않고
침노를 당해도 성내지 않으며
악을 갚기를 선으로 하는 사람,
나는 그를 '바라문'이라 한다. -법구경-
신행안내부의 철야정진은 운수(조중현)부장의 염송과 목탁에 맞추어 봉송하며 저녁 8시 입재하여 익일 4시 회향, 매월 마지막 토요일 원심회 법당에서 수행정진 한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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