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홍서원을 끝으로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비롯하여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 교육원장 현응스님은 법회 후 자리를 이동,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부스를 찾아 장기 기증서에 서약하고,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에서 월 보시의 10%를 자비나눔기금으로 기부하는 서약서를 작성했다.
이날 1080배 정진에는 총무원 총무부장 영담스님, 호법부장 상운스님, 사회부장 혜경스님, 문화부장 효탄스님과 각 국장스님 등 중앙종무기관 교역직 스님과 특보단장 정념스님, 중앙종회 사무처장 성효스님, 중앙종회의원 정범스님, 조계사 주지 토진스님, 봉은사 주지 진화스님, 종무직원, 조계사, 옥천암, 봉은사, 경국사, 대각사, 도선사, 봉국사 등 직할교구 사찰 신도들도 정진을 함께 하였으며, 정토회 등 불교시민사회단체 회원과 불교신문 임직원도 정진 행렬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