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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기자학교 일곱번째 강의

  • 입력 2011.05.19
  • 수정 2024.11.22

어느덧 불교기자학교 수업이 성황리에 5월 19일(목)로 일곱번째 수업을 했다.

한국경제신문사의 기획조정실 전략기획국, 디지털전략팀 미디어팀 담당,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겸임 교수 최진순 기자의 <온라인 저널리즘이란?> 제하에서 "20세기 저널리즘은 신문사와 방송사 그리고 기자들끼리 팔에 2개의 완장을 차고 있는 격이었지만, 요즘은 기자의 권리가 실종되었다"라며 "초딩들이 글을 올리는 세태로 독자가 무시무시해졌다."라고 했다. " 20세기는 권위가 원하는 대로 행해졌으나 지금은 독자가 뭘 원하는지 콘텐츠를 제시해야 한다." 라고 설명했다.


"What is social journalism?"
Social journalism - or reporting - uses the power of social media tools and multimedia(Facebook, Twitter, Flicky, You tube, Blogs, Podcats, etc) to spread news.
"모기는 어떻게 잠을 자요?"
(반응)
"예, 눈을 감고 잡니다"

"내가 가진 콘텐츠를 발행하는가" 가 아니라
"다정하게 어루만져 주는 것" 이라며

"'아기는 어떻게 낳나요?' 라는 질문에 뉴욕 타임스의 70세 거장 논설위원이 자료를 수집하여 단 한명의 독자에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그 독자(불자)를 매료시켰다." 라며 오늘날의 저널리즘에 대한 함축을 제시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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