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당일 이른 아침부터 박건천 서장님 진두지휘 하에 직원 약 300여 명은 조계사 앞길 교통정리, 차량소통, 안전관리, 보안문제, 청소차 동원 등 각 위치에서 많은 사람들과 차량들로 분비는 종로거리를 안전하고 즐거운 불교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한순간도 한 눈팔지 않고 혼신을 다해 안전에 힘썼다.
연등축제가 있었던 5월7일 동국대에서 종로, 인사동 , 조계사 까지 제등 행렬 때에도, 많은 인원들이 동원되어 차량소통과 행렬 지나가기 시민들과 외국인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행사가 끝나는 늦은 밤까지 안전질서에 노고를 아끼지 않았다.
5월 10일 조계사 자문위원회(회장 김연재. 관음성)와 경찰후원회(회장 송희순. 보승문)는 부처님오신날 전반 행사에 아무런 안전사고 없이 잘 회향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찰관 60여 명과 함께 저녁식사를 같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