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재군 남면 수산리 (원대리) 매봉산 정상아래 어머니의 넓은 품에 약 4 만그루의 자작 나무 숲이다.

인제군 일원에 약 90만여 그루의 자작 나무 숲이 조성 된것은 1986년 부터 한 제지 회사가 펄프용 으로 심은 덕이란다.

이곳 원대리 매봉산 숲속 6ha 의 4만여 그루의 자작나무 군락은 1993년에 심어 졌으며 지금은 인제군 국유림 관리소가 맡아 잘 관리되고 있다.

자작나무숲길은 간벌된 자작나무로 산책로와 움막 형태로 나무를 쌓아 자연 스런 숲길을 만들어져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로 하여금 숲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인재 국유림 관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42km에 이르는 산림 레포츠 임도길은 산악 마라톤과 자전거를 즐기고 대회를 할수있는 곳으로 비교적 잘조성 되어 있으며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