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日新又日新
중국 은나라 탕왕이 세수 대야에 써 놓고
매일 아침 세수를 하면서
발전하는 정치를 꿈꾸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날마다 새롭고 또 새롭다는 날마다 나아지기를 기원하는 말이리라.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것 같은 나날이라고 생각하는 이도 있고
날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맞이하는 사람도 있다.
과연 나는 어느 쪽일까.
오늘 최선을 다하고 그리고 새로운 내일을 맞이해야겠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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