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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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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바라나시 소경

  • 입력 2012.01.04
  • 수정 2024.11.23
▲ 바라나시 소경(小景)

▲ 바라나시 소경(小景)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곳!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고
화장이 끝나면 소는 남은 재를 먹고
아이들은 잔해 속에 금이 있나 찾아 나서고
갠지스강에서는 목욕하고 빨래하고 기도하고
생과 사 그리고 기원이 한데 어우러진 곳.

▲ 바라나시 소경(小景)

▲ 바라나시 소경(小景)

느림 속에 웃음을 잃지않는
인도인들은 모두가 철학자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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