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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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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회

종로구' 직장인을 위한 2부 지역모임' 첫 출발

  • 입력 2012.01.13
  • 수정 2025.01.10

 

직장인을 위한 야간 법회

 

 

▲ 종로구 직장인의 위한 2부 지역모임

 

불기2556(2012)년 1월 13일(금) 저녁 7시 100주년 기념관 2층에서 종로구 직장인을 위한 ‘2부 지역모임(야간 법회)’이 있었다. ‘2부 지역모임’은 직장인이거나 낮에 오기 힘든 신도들을 위한 야간 법회이다.

어렵고 힘든 현세를 살아가는 신도들을 위하여, 스님들과 한자리에 앉아 상담하고 다과를 나누는 등 다양하게 운영한다.

 

이날 첫 모임에는 종로구 불자 30여 명이 동참하였고, 종로구 출마에 뜻을 둔 정세균 전 민주당 대표도 참석하였다. 불자들은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모임을 잘 키워나가자고 다짐했다.

 

신도사업국장 법공스님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총선과 대선을 치르는 한 해로, 우리가 불자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선거에 임해야 한다.

혈연, 지연, 학연 등에 연연하지 말고, 사회와 국가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유권자로서 신선한 한 표를 행사하라.”라고 했다.

 

앞으로 저녁 직장인 모임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하며 정치 1번지 종로구답게 훈훈하게 법회를 마쳤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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