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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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미륵리사지
충주 문화재 답사
▲ 미륵리 오층석탑(보물 제95호) 높이 6m 단층 기단 위에 5층 탑신을 세웠으며 상륜부에는 노반과 복발, 찰주가 남아있다. 기단은 자연석에 가까운 큼직한 4각형 돌로 우주, 탱주의 표현은 없다.
미륵대원 터는 본존불, 석등, 오층석탑이 일직선 상에 놓여있다.
다른 절과 다른 특이한 점은 북쪽을 향해 절터가 전개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고려가 후삼국을 통일한 후 고구려 옛땅을 회복하겠다는 의지의 상징으로 추정된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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