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열반(涅槃)에 드셨다는 소식, 이미 오래된 전설이 되고
결사(結社), 그날의 대쪽 법어(法語)만 대중 가슴에 혼불되어
지금, 시방(十方), 팔방(八方), 사방(四方)에 초석(礎石)이 되어
불사(佛史)의 영원한 지침(指針)이 되었다.
감히, 스님이 그립습니다.
수만 대중들이 머리 조아려 합장을 하고
사랑으로 존경으로 온 마음으로 눈시울을 적시며
흠모(欽慕)와 경배(敬拜)의 념(念) 안에서 스님의 이름을 부른다.
지금 그들은 복되고 행복하리!
<불기자심(不欺自心) : "자기 마음을 속이지 말라"
"Do Not Deceive Youself!">
평소의 가르치심 가슴에 새기며!
2012.3.11 조계사 대웅전 마당,
성철 큰스님 탄신 100주년 기념법회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