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이주의 화두-세심(洗心)
마음을 씻다.
오늘은 내 속에
푸른 하늘이 들어차
낮달이 떠도
비워 내지 못한 얼굴 하나.
멍하니 하늘을 퍼내다가_
낮달을 건지다가_
2012. 3. 26 대웅전 추녀 끝에서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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