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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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사회복지 후원금 전달식
▲ 조계사 주지 토진 스님
‘보시바라밀’이란 나누는 것, 이 나눔은 나눈 후에 기쁨이 생기는 나눔이다. ‘어미가 자식에게 젖을 나누어주 듯’ 나누는 행동 이후 기쁨이 생기는 마음을 가지며, 나누는 행복을 행하는 것이 올바른 보시바라밀이다.
‘지계바라밀’이란 소중한 것을 지키는 능력이다. 끝까지 노력하여 소중한 것을 지키고자 한다면 그 사람은 향기로운 사람이 될 것이다. ‘향기가 없는 것은 지키는 것이 아니다.’ 소중히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켜라.
‘인욕바라밀’이란 참는 것, 참는 것은 ‘쌓아두는 것’이 아니다. 잘못한 것을 참회, 반성하고 이를 통해 얻은 깨달음으로 노력하여 이루어 내는 것이다. ‘진흙 속에서 연꽃이 꽃을 피우듯 노력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것’이 진정한 참는 것이다.
주지 스님은 이 세 가지를 설하며, 신도 모두 아름답고 참된 깨달음을 향해 정진하는 모습을 갖추자고 하였다.
<노스님 병원비 마련 승보공양 보시금 기금에 동참한 불자>
· 회장단 명예회장 김수정 5백만 원
· 음성공양팀 회화나무 부회장 김금단 1백만 원
· 전각팀 회장 조염불화 1백만 원
· 고문 이동각 5십만 원
· 교무부장 조미숙 5십만 원
· 대웅전 관리팀 총무 박혜안심 5십만 원
· 구로구 지회장 안계숙 1백만 원
· 김정필 5십만 원, 최재순 5십만 원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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