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불교대학생들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1자 1배 사경’을 하였습니다.
목탁을 두드리며 앞장서는 학생들과 소망불을 밝힌 불교대학 학생들은 경내를 3바퀴 돌며 밝은 마음을 닦았습니다.
불기255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경건한 마음으로 대웅전으로 들어선 학생들은 교육조직국장 화림 스님의 ‘부처님 탄생기’를 들었습니다.
이어서 “신심이 바탕이 되는 불교대학생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1자 1배 사경기도’를 하였습니다. 70, 80살의 노보살님들도 동참하시어 모두 200배가 넘는 절을 했습니다. 1자 1배 후 대웅전 마당에서 회향하였으며, 반별 기념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 불교대학생들이 경내에서 '1자 1배 사경'을 하고 있다.
▲ 불교대학생들이 8각10층부처님진신사리탑을 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