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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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적사
▲ 묘적사 도량 전경
묘적사는 신라 문무왕(611~680)때 원효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이다.
조선초기 세종대왕시 웅장한 불사를 이룩하였으며, 팔각칠층석탑 등 많은 사적이 남아있는 도량이다.
또한 국왕 직속의 비밀기구가 있던 곳이라고 하며, 이곳에 일종의 왕실 산하 비밀요원을 훈련시키기 위한 사찰을 짓고 선발된 인원을 승려로 출가시켜 승려교육과 아울러 고도의 군사훈련을 받도록 했다는 내용이 전해지고 있다.
천년고찰인 묘적사는 자연이 아름답고 맑은 물이 흐르고 있으며, 작은 연못가 큰 은행나무의 전경은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게 한다.
-묘적사 소개에서 발췌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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