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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 청평사
오봉산 자락에 안겨 있는 사찰로 고려 광종(973년)에 영현선사가 처음 세웠다. 청평사(淸平寺)라는 이름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선종(1089년) 때 이자현이 관직을 버리고 들어와 문수원이라 이름 짓고 선(禪)을 즐겼는데, 이때부터 주변 호랑이와 이리가 사라져 평화롭게 되어 청평사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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