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보리암의 여명(黎明)
희미한 빛이 시야에서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찬란하게 펼쳐진다.
하늘은 온통 붉은 바다로 변해간다.
장엄하고 화려한 해돋이 의식을 시작하려는 것이다.
저절로 감탄이 나올 만큼의 장관이다.
*보리암에서 촬영한 여명의 순간 : 새벽 6시 38분~6시 46분 사이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저작권자 © 미디어조계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