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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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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보리암의 여명(黎明)

  • 입력 2013.04.12
  • 수정 2024.11.20

 


 

 

희미한 빛이 시야에서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찬란하게 펼쳐진다.

하늘은 온통 붉은 바다로 변해간다.

장엄하고 화려한 해돋이 의식을 시작하려는 것이다.

저절로 감탄이 나올 만큼의 장관이다.

 

 

*보리암에서 촬영한 여명의 순간 : 새벽 6시 38분~6시 46분 사이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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