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57(2013)년 4월 15일(월) 국민 화합과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한반도 평화 기원 대법회’가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봉행되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대법회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각 종단 수장들, 박근혜 대통령과 각 정계 인사들까지 천여 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봉행사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한반도 평화의 신념은 지금 놓치지 말아야 할 강력한 의지”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