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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스님은 개구쟁이

  • 입력 2013.05.06
  • 수정 2024.11.21

조계사 어린이날 놀이마당 ‘아빠는 개구쟁이’ 

 

▲ 조계사 어린이날 놀이마당 ‘아빠는 개구쟁이’

 

2013년 5월 5일(일)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펼쳐진 어린이날 놀이마당 ‘아빠는 개구쟁이’ 행사는 어린이와 아빠, 엄마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즐거운 자리다.


아빠뿐만 아니라 ‘우리 스님도 개구쟁이’다. 동심이 세계로 쏙 들어간 스님들은 어린이들과 함께 환한 웃음으로 놀이에 참여하고, 기쁨을 나눈다.

 

▲ 조계사 주지 도문 스님이 머리에 비석을 얹은 채 조심스럽게 걸음을 옮기자,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미소 짓고 있다.

 

동자승들은 조계사 일주문 앞 화단에 감로수를 뿌린다. 동자승들이 뿌린 감로수에 흠뻑 젖은 꽃들이 고마움을 표현하는 듯하다.

 

▲ 한 동자승이 꽃에 정성스럽게 감로수를 주고 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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