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조계사 뉴스
고양시 일산구 지역모임
▲ 4월 고양시 일산구 지역모임
‘우리동네 조계사 고양시 일산구 지역모임’이 불기2558년 4월 6일(일) 오후 3시 20분 동국대 일산병원 5층 명상센터에서 신도사업국 국장 법공 스님과 일산지역 불자 19명이 함께한 가운데 찬불가와 소참법문, 공지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도사업국장 법공 스님은 ‘인생무상(人生無常)’을 주제로 법문했다. 스님은 “강함이란 어디에도 없으니 잡아둘 수도 없다. 화려하던 임금의 수레도 망가지듯이 우리네 몸뚱이도 늙고 병들어가지만, 법을 닦고 덕을 쌓은 힘만은 파멸되지 않나니 덕을 쌓고 법을 닦으라고 지자(知者)들은 말한다.”는 법문을 하였다.
▲ 신도사업국장 법공 스님
공지사항으로 4월 25일(금) 오후 5시 30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경기북부사암연합회와 함께하는 불자들의 밤 축제’에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했다. 또한 지역모임에서 함께하는 실천수행 신묘장구대다라니 사경, 지역모임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조계사 절전소, 보현보살 10대원 30일기도 등을 공지하였다.
이어서 고양시 일산지역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총무와 재무, 교무, 동 대표들에게 부촉장이 전달되었다
▲ 신도사업국장 법공 스님과 일산구 지역모임 임원진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주야(晝夜)에 흐르거든 옛 물이 있을소냐.
인걸(人傑)도 물과 같도다 가고 아니 오노메라.
-황진이-
* 고양시 일산구 지역모임 임원진
▲ 신도사업국장 법공 스님(왼쪽)과 교무 정광숙 불자(오른쪽)
▲ 신도사업국장 법공 스님(왼쪽)과 재무 원연숙 불자(오른쪽)
▲ 신도사업국장 법공 스님(왼쪽)과 총무 윤영금 불자(오른쪽)
▲ 신도사업국장 법공 스님(왼쪽)과 서구 동대표 서연숙 불자(오른쪽)
▲ 신도사업국장 법공 스님(왼쪽)과 동구 동대표 홍종숙 불자(오른쪽)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저작권자 © 미디어조계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