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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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5일 부처님말씀
남의 잘못을 보지 말고,
행하고 행하지 않는 것 보지 말고,
오직 항상 자기를 돌보아,
법에 맞나 안 맞나를 살펴보고자.
不務觀彼 作與不作 常自省身 知正不正
그것은 도리어 자신을 허물하는 것이라 하여, 남의 자기에 대한 나무람을 비웃는다.
“네게도 그런 허물이 있지 않느냐?”하며, 도리어 반항하고 꾸짖는다.
개 앞에서도 고요히 머리를 숙여라. 네 허물은 언제나 네 허물이 아니냐?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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