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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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열반재일 발심정진 주간 선포식 및 승보공양
▲ 출가·열반재일을 맞아 스님들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담아 주지 지현 스님과 포교원장 지홍 스님에게 공양물을 올리는 승보공양 의식을 진행했다.
조계사는 2월 26일 음력 초하루에 ‘출가·열반재일 발심정진 주간 선포식’을 갖고 불자들의 수행정진을 독려했다.
발심정진 주간은 오는 3월 5일 입재법회를 시작으로 3월 6일부터 11일까지 발심수행장, 요가, 소금만다라 명상, 나를 깨우는 108배 등 정진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3월12일에 회향한다.
이날 조계사 신도회는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 불사를 위한 기금 7,000만원을 주지 지현 스님에게 전달했으며, 출가·열반재일을 맞아 스님들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담아 주지 지현 스님과 포교원장 지홍 스님에게 공양물을 올리는 승보공양 의식을 진행했다.
▲ 조계사 신도회는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 불사를 위한 기금 7,000만원을 주지 지현 스님에게 전달했다.
▲ 출가·열반재일을 맞아 스님들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담아 주지 지현 스님과 포교원장 지홍 스님에게 공양물을 올리는 승보공양 의식을 진행했다.
▲ 이날 포교원장 지홍 스님은 법문을 통해 "출가는 때 묻고 얼룩진 낡은 껍데기의 집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삶의 방식과 습관을 고쳐 살아가는 첫 출발"이라며, 출가의 의미와 정신을 강조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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