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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우호교류대회 중국대표단 조계사 참배

  • 입력 2017.09.08
  • 수정 2024.11.19

 

 

20차 한.중.일 불교우호 교류대회에 참가한 중국불교협회 부회장 밍셩 스님 등 중국대표단이 9월 8일 조계사에 방문했다. 중국대표단은 조계사 대웅전에서 참배하고 주지 지현 스님과 차담을 나눴다. 지현 스님은 밍셩 스님에게 한국불교와 중국불교가 세계평화를 만드는 만남이 됐으면 좋겠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밍셩 스님은 역사와 전통을 잘 보존하고 있는 한국불교에 대해 경의를 느낀다며 호감을 감추지 않았다. 더불어 한국불교의 가장 큰 장점으로 대중화를 꼽으며 불교와 전통이 잘 융화돼 종교를 넘어 문화로 자리 잡은 점이 가장 인상 깊다고 말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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