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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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 대종사 열반 4주기 다례재 봉행
▲ 혜명당 무진장 대종사의 열반 4주기 다례재가 지난 9월 24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봉행됐다.
혜명당 무진장 대종사의 열반 4주기 다례재가 지난 9월 24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봉행됐다.
무진장불교문화연구원 이사장 법산 스님은 “무진장 스님의 법음이 조계사 구석구석에 밟히지 않고 들리지 않고 스며있지 않은 곳이 없을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사부대중은 대웅전에 마련된 스님의 영전에 향과 꽃을 올리며 무진장 스님을 그리워했다.
지난 2013년 9월 9일 입적한 무진장 스님은 조계사에 40여 년간 머물며 그 흔한 돈과 모자, 목도리 등 일곱 가지가 없는 청빈한 생활을 한다고 해서 ‘7무(七無) 스님’으로 불렸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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