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르멘 워커 슈페 스위스 취리히 주지사가 9월29일 서울 조계사를 방문, 주지 지현스님과 환담을 나눴다.

‘취리히, 서울과 만나다-두 도시의 페스티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위스 취리히 카르멘 워커 슈페 주지사가 조계사를 방문해 주지 지현스님을 만났다.

취리히 주지사를 비롯해 스위스인, 독일인, 영국인 등으로 구성된 40여 명의 방문단은 9월 29일 템플스테이홍보관 3층 담소실에서 주지 지현스님을 뵙고 차담을 나눴다.

주지 지현스님은 스위스 방문단을 환대하며 기념품으로 주지스님의 친필 부채, 조계사 컬러링북, 조계사 등을 선물했다.

‘취리히, 서울과 만나다-두 도시의 페스티벌’은 글로벌 0트렌드를 선도하는 세계의 대표적인 도시와 스위스 취리히를 연결하는 취리히의 글로벌 프로젝트다.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8일간 문화, 예술, 과학기술,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흥미진진한 30여개 이벤트가 서울 곳곳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