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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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입춘 3일 기도 회향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은 "복을 짓는 한 해가 되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라며 회향 말씀을 전했다.
2월 3일 입춘을 맞아 조계사는 입춘 3일 기도를 회향하였다.
주지 지현스님은 “우리 조상들은 입춘이면 이웃을 위해 공덕을 많이 지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 19로 어렵고 힘들었지만 올해는 복을 받기보다는 복을 짓는 한 해가 되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며 회향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신도들이 정성껏 발원한 <조계사 입춘맞이 가정화합 발원문>을 소전하며 입춘 3일 기도를 여법하게 회향하였다.
신도들이 발원문을 작성하고 있다.
스님들이 입춘맞이 가정화합 발원문을 소전하고 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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