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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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성취 화엄성중기도 회향
조계사는 3월 19일(금) 2시 대웅전에서 ‘소원성취 화엄성중기도’를 회향했다.
조계사는 3월 19일(금) 2시 대웅전에서 ‘소원성취 화엄성중기도’를 회향했다. 소원성취 화엄성중기도는 작년 12월 10일에 입재 해 100일 동안 진행되었다.
주지 지현 스님은 “간절한 생각과 마음으로 기도하게 되면 서원은 분명히 이루어집니다.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정진하시고, 100일 기도의 공덕으로 가정에 희망과 환희가 넘치길 기원드립니다.”라고 회향사를 전했다.
100일간 기도를 이끌어준 기도법사 상국 스님도 “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입재 때는 법당에 혼자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함께 회향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각자 원하고 뜻하는 바가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을 남겼다. 신도들은 큰 박수로 회향의 기쁨을 나누며 스님께 감사를 전했다.
조계사는 이날 정부 방역지침에 맞춰 대웅전에 인원을 제한한 자리를 마련하고 마당에 의자를 배치하여 외부에서도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조계사는 화엄성중기도에 이어 ‘가족을 위한 행복한 동행, 관음기도’를 4월 2일(금)에 입재 해 111일 동안 진행한다.
주지 지현 스님은 “간절한 생각과 마음으로 기도하게 되면 서원은 분명히 이루어집니다.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정진하시고, 100일 기도의 공덕으로 가정에 희망과 환희가 넘치길 기원드립니다.”라고 회향사를 전했다.
100일간 기도를 이끌어준 기도법사 상국 스님도 “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입재 때는 법당에 혼자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함께 회향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각자 원하고 뜻하는 바가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을 남겼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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