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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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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직능대승전법팀 창립30주년 기념법회 봉행

  • 입력 2021.05.01
  • 수정 2024.11.21

 

조계사 직장직능대승전법팀은 5월 1일(토) 오후 4시 대웅전에서 창립30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조계사 직장직능대승전법팀은 5월 1일(토) 오후 4시 대웅전에서 창립30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며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조계사에 성역화불사기금 300만 원과 청년회에 200만 원, 원심회에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지난 직장직능대승전법팀의 활동과 활약상을 영상으로 감상하고 우수회원을 시상했다. 최우수 공로상으로는 인명화 박경숙 대승법회 명예회장이 선정됐다.

 

부주지 원명 스님은 창립30주년 법회를 축하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도하고 염원하는 자세입니다. 물론 혼자 기도할 수도 있지만, 일주일마다 함께 모여서 마음의 묵은 때를 벗기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입니다. 불자라면 최소 하루에 5분씩이라도 삼귀의와 정근, 발원문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직장직능대승전법팀이 불교의 전통과 맥을 이어가며 조계사의 큰 법회의 기둥으로 우뚝 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포교국장 상범 스님도 “30년을 함께 지내 온다는 것은 드물고 힘든 일입니다. 모든 회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반야원 정미령 수석부회장도 CEO법회, 이웃나눔 바자회와 군법당 포교 등에 앞장서는 대승전법팀의 화합과 단결을 칭찬하며 앞으로도 포교활동의 초심과 정진을 여법하게 이어나가길 당부했다. 이어 법수향 박영환 자문위원장도 자리이타하며 하심과 보살행을 실천하는 임원진과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직장직능대승전법팀은 조계사의 대표적인 신도 단체 중의 하나로 1991년 창립되었다. 선각 이선묵 팀장과 진용 윤영숙 총무 등 16대 임원진을 중심으로 “상구보리 하화중생(上求菩提 下化衆生)”의 대승보살도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극락전에서 법회를 진행하며, 군포교와 33인 CEO 초청법회, 나눔으로 행복한 동행 바자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신심을 쌓고 있다.

 

 

부주지 원명 스님은 창립30주년 법회를 축하하며 치사를 전했다.

 

 

포교국장 상범 스님이 인사말을 전했다.

 

 

반야원 정미령 수석부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법수향 박영환 자문위원장이 축사를 전했다.

 

 

최우수 공로상으로는 인명화 박경숙 대승법회 명예회장이 선정됐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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