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설 명절 떡국 떡 나눔 전달식

조계사와 행복나눔 가피봉사단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1월 26일(수) ‘임인년 설 명절 떡국 떡 나눔 전달식’을 갖었다.

조계사와 행복나눔 가피봉사단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1월 26일(수) ‘임인년 설 명절 떡국 떡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떡국 떡과 햇반, 마스크, 컵라면 등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담은 상자 500개가 조계사 앞마당에 가득 쌓였다. 선물 상자는 총 1,500만 원 상당으로 종로구청을 통해 관내 독거 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5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은 “얼마 되지 않는 선물이지만, 종로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새해를 맞이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서 준비했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김문주 가피봉사단장도 “명절에 가족 없이 혼자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온기를 전해드리고 싶어 오늘 나눔 행사를 열게 되었습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정욱성 종로구청 복지경제국장은 주민을 위해서 봉사활동과 자비 나눔을 실천하는 가피봉사단과 조계사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은 “이웃들이 따뜻하게 새해를 보내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문주 가피봉사단장은 “명절에 혼자 계신 어르신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정욱성 종로구청 복지경제국장은 주민을 위해서 봉사활동과 자비 나눔을 실천하는 가피봉사단과 조계사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