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첸 칸도 총재, 조계사 방문
불교여성개발원, 참여불교재가연대, 원불교여성회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린첸 칸도 총재가 조계사 주지 원담스님과 차담을 나누고 있다. 린첸 칸도 총재는 티벳의 대표적 여성지도자로서 티벳 망명정부에서 내무부 장관과 보건부 장관, 교육부 장관으로 10여년 간 정부 내각에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린첸 칸도는 달라이 라마의 막내 동생인 켄도 최겔 린포체의 부인이며, 티벳의 여성, 어린이, 교육, 환경복지, 망명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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