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2년 4월 23일 오전 조계사에서 ‘황룡사지 출토 진신사리 이운식(성스러운 물건을 옮기는 행사)'이 봉행되었다. 황룡사 진신사리는 신라시대 자장(慈藏) 법사가 선덕여왕 12년(643년) 중국 오대산에서 가져와 봉안한 것으로 역사적 근거가 분명한 부처의 사리다.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됐던 이 사리는 4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조계사 인근 불교중앙박물관에서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전시된다. (촬영 : 미디어팀 남미화 (수연심) 기자) 

조계사에서 불기 255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경내에 연등을 연꽃 형상으로 장엄하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마당에 달린 연등들이 연꽃으로 피어나고 있는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조계사 가사불사 '가사 점안식 및 회향 법회'가 불기 2552년 4월 8일(음. 3. 3) 조계사 대웅전에서 봉행되었다. 주지스님께 가사를 전달하고 있는 조계사 이 대각심 신도회장 (촬영 : 미디어팀 모동신 (원본) 기자)  

  수행정진으로 세상을 향기롭게불기 2552년 봉축 선포식이 4월 6일(일. 음 3. 1)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렸다. (촬영 : 미디어팀 남미화 (수연심) 기자) 

미디어팀 <기사작성실무 교육>이 4월 5일 오전 10시 부터 3시까지 열렸다. 올해 두번째로 열린 이번 <기사작성실무 교육>은 작년에 이어 불교신문 박부영 부장을 지도강사로 모시고 진행하였으며, 미디어팀 취재자원봉사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하였다.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착공식(시공사: 보미종합건설)이 3월 28일 오후 2시에 조계사 길 건너편 앞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건립부지에서 거행되었다.'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는 국고를 포함 85억이 투입되며 대지 579.60㎡, 연면적 2,314.56㎡(692평)의 지하2층, 지상 5층 규모로 한국관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템플스테이 복합문화시설과 외국인을 위한 관광종합안내센터, 템플스테이 홍보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조계사 정월조상천도재가 2월 15일 오후 12시 30분 부터 봉행되었다. 조상천도재는 조상영가님을 위해 부처님의 법을 펴고, 영가를 위해 법을 설하는 것이다. 이로써 업장을 소멸하며 또한 가족의 간절한 기도를 통해 부처님의 법을 듣고 좋은 인연을 새로 짓게 되는 것이다.  

조계사 자문위원회는 설날을 앞두고 서울경찰청 112신고센터 및 서울경찰청 715중대를 위문방문하였습니다. 관음성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자문위원은 경찰청 업무를 보고 계신분들에게 떡, 돼지고기 2마리, 귤 30box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노고에 감사드렸으며, 민생치안에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촬영 : 인터넷 보도팀 남미화 (수연심))

  3월 15일(일) 범망경산림대법회에서 정무스님(안성 석남사 회주)께서 법문하시는 모습 (촬영 : 미디어팀 박은혁 (법진) 기자) 

불기 2552년 3월 15일 (음. 2. 8) 출가재일을 맞아 조계사 대중들에게 법문을 해주고 계시는 암도스님 (전 포교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