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7일(월) 저녁,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한국-태국 공동제작 영화 촬영이 있었다. 촬영이 있었다.는 한류붐을 타고 서울에서 제작되어지는 로맨틱 코메디 영화로서 한국을 좋아하는 각각의 남녀주인공이 한국을 여행하며 만난 새로운 인연으로 알콩달콩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스토리의 영화이다. 

한, 일, 중 33 관음성지 법회가 불기 2554(2010)년 5월 17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봉행되었다. (촬영 : 조계사 기획재정국 김대영 (무착행)) 

5월 14일 오후 2시 조계사 주지 토진스님이 동자승들과 함께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예방하였다. 동자승들은 총무원장스님께 함께 모여 만든 카네이션을 선물하였으며, 총무원장스님께서는 동자승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촬영 : 조계사 미디어팀 남미화 (수연심) 기자) 

5월 12일 오전 10시 부터 <자비의선물> 포장이 있었다. 이날 <자비의선물>은 총 5,400여 개 세트를 포장하여 종로구 저소득층 2,700세트, 군종교구 2,000세트, 기타 영등포교도소, 종로경찰서 안산복지센터에 보내졌다. 한편 농심에서 후원한 <순라면> 1,000박스를 종로구청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전달하였다. 신도들과 함께 <자비의 선물>포장에 열심인 조계사 주지 토진스님. (촬영 : 조계사 기획재정국 김대영(무착행)) 

5월 12일 오전 10시 부터 <자비의선물> 포장이 있었다. 이날 <자비의선물>은 총 5,400여 개 세트를 포장하여 종로구 저소득층 2,700세트, 군종교구 2,000세트, 기타 영등포교도소, 종로경찰서 안산복지센터에 보내졌다. 한편 농심에서 후원한 <순라면> 1,000박스를 종로구청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전달하였다. (촬영 : 조계사 기획재정국 김대영(무착행)) 

조계사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경내 연등으로 태극기를 형상화해 놓았습니다. 이번 태극기는 2009년 5월 은평구 진관사에서 발견된 독립운동당시 추정 태극기를 형상화, 4괘 중 감과 리의 자리가 요즘 사용하는 태극기와는 서로 바뀌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올 한해는 어느때보다 갈등을 극복할 국민화합이 필요한 때입니다. 연등하나하나에 불을 밝혀 태극기 등으로 크게 밝히고, 분산된 마음을 모아 밝혀 대한민국의 화합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조계사는 4월 26일 부터 경내 극락전 앞에 천안함 호국 영령 분향소를 설치하고 영령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고 있다. 5월 1일(토) 10시 부터는대웅전에서 천안함, 금양호 호국 영령 위령재를 봉행한다. (촬영 : 기획재정국 김대영 (무착행)) 

제4차 환경을 위한 글로벌 기업정상회의(b4e) 참석차 방한한 바라트 자그데오(bharrat jagdeo) 가이아나공화국 대통령이 4월 23일 오후 조계사를 방문하여 한국의 불교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조계사 주지 토진스님(서울지방경찰청 경승실장)은 불기 2554년 4월 22일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승들과 불자회 임원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조계사 지역법회는 불기 2554년(2010년) 4월18일 오후 1시 조계사 큰설법전에서 회원 12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주지 토진스님과 행정국장 석연스님을 모시고 정기법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