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 스님과 함께 영화 <신과 함께> 단체 관람
지난 1월 19일 주지 지현 스님과 신도님들 100여 명이 모여 영화 <신과 함께>를 단체 관람하였다. 영화가 상영되는 동안 객석에서는 간간이 웃음소리와 더불어 터져 나오는 눈물을 참지 못해 훌쩍이는 소리가 조용히 울려 퍼졌다.올해 첫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은 삶과 죽음, 산자와 망자, 참회와 용서, 단죄와 환생 등 불교적 세계관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낸 영화이다. 이승에 후회를 남겨둔 채 세상을 떠난 망자들의 미련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저승에서 벌을 받는 망자들의 모습은 천만 명이 넘는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며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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