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5(2011)년 5월 1일(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명회회장 및 고문 임명식이 있었다. 명예회장 : 김수정고문 : 남판우, 박영환, 이상숙, 이연숙 

 

 국악의 현대화, 퓨전 국악 '슬기둥'라일락 향기가 물씬 코끝을 자극하고, 봄바람에 살랑거리는 오색찬란한 연등아래 애틋하고, 흥겨운 음악소리에 잠시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삼삼오오 앉아 점심시간의 감미로운 휴식을 즐겨본다.4월29일 12시 30분 제2회 작은 음악회 '가피'음악회 네 번째가 강호중 교수의 노래로 조계사 앞마당 작은 휴식장소 '가피'에서 열렸다.조계사 부주지 도문스님께서 직접 가수 소개를 했다.돌아가신 어머님을 그리며 직접 작곡한 노래 꽃분네야, 아버지를 위한 노래, "힘도 없는 아버지" "기운 잃은 아버지" "어서어서 그리 고우신 웃음한번 보여 주오" 어서어서 그리 고우신 웃음한 번 보여주오" '아버지의 노래'에 젖어, 듣는 아버지들의 눈가에 이슬이 맺혔다.5,18혁명 때 돌아가신 그 분들을 위한 노래를 부를 땐 숙연함과, 신나고 흥겨운 우리가락을 부를 때 관객 모두 하나 되어 흥겨운 한마당이 됐다. 판소리 쑥대머리를 끝으로 작은 음악회를 마쳤다.작은 음악회 '가피'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가 열릴 예정이다.날짜는 미정이다.<강호중 교수>-국악실내악단 "슬기둥'그룹 창단 1985년-난계 국악관현악단 초대 상임 지휘자(19991년~1999년)-중요무형문화재제1호 종묘제례악"악장" 이수자-현) 추계예술대학교 음악학부 국악전공교수.-한국문화예술위원회책임심의의원<곡목>-꽃분네야-아버지의 노래-산도께비-소금장수-쑥대머리  

부산에서 온 14명의 동자 스님불기 2555(2011)년 4월 28일(목) 오전 11시 대한불교조계종 홍법사 동자스님 14명과 청공 스님(홍법사 동자승 지도법사 스님), 이영숙 지도교사 외 10명이 함께 조계사를 방문했다.  홍법사 동자승들은 조계사에 1박 2일동안 머물며 조계사 동자승들과 일정을 보낼 계획이다. 

'코아모러스'의 오리엔탈 탱고 콰르텟  4월 28일(목) 제2회 조계사 작은음악회 '가피' 그 세번째 공연이 조계사 마당 앞 '가피'에서 있었다.이번 공연은 '코아모러스'의 오리엔탈 탱고 콰르텟으로 꾸며졌다.이 날은 후원사 남양유업에서 커피 무료 시음회도 있었다. 

28일(목) 오전부터 조계사 마당에 동자스님들이 자기 키만한 빗자루를 들고 마당을 쓸기 위해 나왔다. 

불기2555(2011)년 4월 28일(목) 저녁 6시 서대문에 위치한 경찰청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여 사부대중 및 경찰청장, 기독교, 천주교를 대표하는 관계자들을 모시고 경찰 창사 60년만에 최초로 점등법회를 열었다.이날 조현오 경찰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을 위하고, 국민의 바램을 찾아서 일하는, 호평 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했다. 이날 점등의 상징 동물은 '참수리'이며 평등과 국민을 상징한다. 

 '야자수 밴드'의 7080 추억속 음악여행4월 27일(수) 제2회 조계사 작은음악회 '가피'  그 두번째 공연이 조계사 마당 앞 '가피'에서 있었다.이번 공연은 '야자수 밴드'의 7080 추억 속 노래들로 꾸며졌다.

불기 2555(2011)년 4월 27일(수) 오전 10시 조계사 대웅전 앞 마당에서 '경찰포교 자비의 선물' 포장 작업이 있었다.이 날 포장한 '자비의 선물'은 약 3,000개로 경찰포교의 일환으로 서울지방경찰청에 보내진다조계사 무용단, 신행상담실, 합창단, 마하법등, 선재법등, 문수법회, 반야법회, 청양법등, 지장법회, 보현법회, 지역법회, 관음법회, 금강법회, 대승법회, 회장단, 지도위원, 육법법등, 신도회 사무처 및 일반 신도의 참여로 원만히 마무리 되었다. 

봄꽃이 만발한 조계사 일주문 옆 화단  조계사 일주문 옆 화단에 만발한 봄 꽃들이 가는 이의 발목을 잡는다.